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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4~5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5년 07월 21일 21시 34분
조회수
55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활연관통(豁然貫通)’는 진지에 도달한 상태이므로, 그러한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단, 해당 기출문제는 ‘치지’와 ‘격물’의 관계를 묻고 있기 때문에, 두 개념의 의미를 직접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활영관통’을 사용하는 것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매우 어색합니다. 1-1. 네. 2. 언급한 주장은 왕수인의 주장이 맞습니다. “친민의 요체는 성의”라는 것은 성의가 친민을 실천하는 바탕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공부의 본질은 치양지이기 때문에 “성의의 공부는 격물일 뿐이다’라고 한 것입니다. ▒▒▒▒▒▒ [이정빈 회원님의 글] ▒▒▒▒▒▒ 기출 문제 보면서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 기출분석집 왕수인 5번 문제에 치지와 격물의 관계에 대한 주희의 입장을 '목적'을 사용하여 쓰는 부분에서 모범답안에는 목적이 진지라고 되어 있는데 활연관통이라고 써도 답일 수 있나요? 1-1. 그리고 격물을 통해 사사물물에 즉하여 사물의 이를 궁구하되 극진히 하고, 치지를 통해 격물 공부로부터 얻은 앎에 근거하여 앎을 극진히 하여 목적인 진지에 이르는 것이 ㄱ치지와 ㄴ격물의 관계이다. 라고 써도 맞는 것이죠? 모범답안에는 'ㄱ을 통해~~'만 나와서 질문드립니다. 2. 제가 정리한 내용을 보다가 "친민의 요체는 성의일 뿐이고, 성의의 공부는 격물일 뿐이다."라고 적어놓은 것을 보았는데, 대학의 요체는 이 아니라 친민의 요체라고 적어도 삼강령의 하나이니까 맞는 것인가요? 제가 잘못 작성한 것인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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