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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7~8월 강의질문]  동양윤리 파트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박주형
등록일
2025년 08월 09일 00시 02분
조회수
30
첨부파일
교수님 안녕하세요. 강의 수강 후 복습 과정에서 일부 궁금증이 생겨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Q1. 교수님께서 강의 중에 맹자가 인과 의를 모두 강조하여 ’인의‘라고 붙여 사용하기도 했다라고 말씀해주셨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맹자 원문을 볼 때 ’인‘과 ’의‘가 들어가야 할 부분은 왜 그 단어들이 들어가는지 명확하게 이해가 되는데, ’인의‘가 들어가야 할 부분에 왜 ’인‘이나 ’의‘가 아닌 ’인의‘가 들어가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의’가 어떤 상황에서 쓰여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Q2. 순자의 ‘예’, ‘예의’, ‘예의법도’의 개념도 지문 맥락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 단어인지, 아니면 동일한 뜻을 가진 여러가지 표현들인지 궁금합니다. Q3. 주자 7번 문제를 설명해 주실 때 ‘미발의 때에 마음이 작용하는 것을 지각이라고 한다’고 설명해주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럼 도심은 마음이 천리를 지각하는 것이고, 인심은 마음의 지각이 육체적 감각이나 욕구에 가있는 것이니, 도심과 인심은 모두 미발의 마음이라고 이해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Q4. 유식 사상에서 아뢰야식은 곧 심(마음)이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법장이나 원효가 말하는 일심도 유식에서 말하는 아뢰야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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