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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5~6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5년 08월 12일 20시 00분
조회수
22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1-1. 나딩스에 의하면, 윤리적 자아는 이상적 자아(최선의 자아상)를 지향하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형성됩니다. 1-2. 나딩스는 윤리적 자아를 “이상적 자아와 현실적 자아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실제적이고 능동적인 관계”라고 정의합니다. 이 정의에 따르면, 윤리적 자아는 단순히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나가 아니라 실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이상적 자아와 현실적 자아의 상호작용과 조정을 이루어 가는 주체, 즉 이상적 자아와 현실적 자아 사이에서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 혹은 최상의 자아상을 현실에서 현실에서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존재입니다. 스피노자, 아우구스티누스 1. 제시문은 신(실체, 생산하는 자연)과 양태 사이의 관계, 즉 양태의 존재의 제1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제시문입니다. 양태의 존재의 제1 원인은 자기 본성의 필연성이 아니라 신의 본성의 필연성입니다. 따라서 신의 본성의 필연성이 답입니다. 2. 신의 빛이란 인간의 영혼이 진리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적 계시입니다. 인간의 이성을 활성화시키고 진리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적인 신의 계시입니다. 신이 자신의 빛을 인간 영혼에 비춰주는 활동은 신의 은총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신의 빛과 신의 은총은 다른 개념입니다. ▒▒▒▒▒▒ [이유진 회원님의 글] ▒▒▒▒▒▒ 나딩스 공부하다 질문이 있습니다. 윤리적 자아=이상적 자아와 같다고 봐도되나요? 윤리적 자아와 윤리적 이상이 구분이 잘 가지 않습니다ㅠ 1-1. 윤리적자아는 윤리적이상을 지향하면서 형성되는 것인가요? 1-2. 윤리적 자아가 배려하고 받은 최선의 모습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윤리적 이상의 의미가 이해가 잘 안갑니다. 현실적 자아, 이상적 자아간 실제적 관계가 무슨 의미인가요/? 최선의 모습(=윤리적 이상)을 동경하고 그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관계라는 건가요? 스피노자, 아우구스티누스 문풀을 풀다 질문이 있습니다. 1. 스피노자 2번)저는 ㄱ을 자기 본성의 필연성이라고 적었는데 왜 신의 본성의 필연성으로 적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신의 본성의 필연성을 각 생명체가 품수받아서 자기본성의 필연성에 따라 존재하고 행위하는 것이니 자기 본성의 필연성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만약 실전에서 유사한 문제가 나온다면 신의 본성의 필연성과 구분이 어려울것 같습니다..ㅜ 2. 그리고 아우구스티누스 원문(118p 조명설 파트)에 나오는 '신의 빛'이라는 표현은 신의 은총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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