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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7~8월 강의질문]  아리스토텔레스 문제풀이 14번, 칸트 3번 문제에 대한 질문

작성자
이동재
등록일
2025년 08월 20일 18시 02분
조회수
68
첨부파일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아리스토텔레스 문제풀이 14번 문제와 칸트 3번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1. 해당 문제에서는 ‘강렬한 욕망으로 인해 무절제한 행동을 한 경우‘가 비자발적 행위가 아닌 이유를 ’합리적 선택‘용어를 사용해 서술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답안으로 ’합리적 선택 안에 있는 무지 때문‘이라고 제시를 해주셨는데, 이 케이스가 왜 합리적 선택 안에 있는 무지로 인한 행동인지 확실하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혹시 여기서 강렬한 욕망으로 인해 무절제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 ’보편적인 것에 대한 무지가 원인이 되어 강렬한 욕망 추구를 합리적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합리적 선택 안에서의 무지가 있다고 봐야하는 것일까요? 2. 7월 17딜 공자 문제1번 강의에서 칸트 문제 3번 오류에 대한 피드백을 주셨는데요, 이 설명에 대해 아직 완전한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중략 이후로 ㄱ, ㄴ 위치가 바뀌었다고 말씀하셨는데, 강의 중에 이 부분 설명하실 때 “( ㉡ => 의무)의 개념은 행위에서는 객관적으로 법칙과의 합치를 요구하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ㄱ, ㄴ 위치가 바뀌었다면 해당 문장 ㄴ은 존경심이 들어가야 하는데요. 그런데 질문게시판에 ‘문제풀이 칸트 3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선생님께서 강의 중에 “( ㉡ =>존경심 )의 개념은 행위에서는 객관적으로 법칙과의 합치를 요구하고, 그러나 행위의 준칙에 서는 주관적으로 법칙에 의해 의지를 규정하는 유일한 방식인 ( ㉠ => 의무 )를/을 요구한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당 문제의 빈칸 내용을 확실하게 하고자 합니다. “( 존경심 )의 개념은 행위에서는 객관적으로 법칙과의 합치를 요구하고, 그러나 행위의 준칙에 서는 주관적으로 법칙에 의해 의지를 규정하는 유일한 방식인 (의무)를/을 요구한다. ( 의무 )에 맞게 행위했다는 의식과 그것으로부터, 다시 말해 ( 의무 )(으)로 인해 행위했다는 의식 사이의 구별 은 바로 이 점에 의거한다. 이 가운데 전자는 경향성들이 순전히 의지의 규정 근거들인 때에만 가능하지만, 그러나 후자는 오로지, 행위가 ( 존경심(?) )(으)로부터, 다시 말해 순전히 법칙을 위해 일 어나는 데에만 두어져야 한다.” 이렇게 들어가는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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