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폴리스

질문 감사합니다. 가치명료화 수업 모형만을 유일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도덕교육에 반대한 것이지, 통합적 성격을 지닌 훌륭한 인격을 함양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가치명료화 수업 모형의 유용성을 부정한 것은 아닙니다. 자기존중감은 도덕적 감정의 여러 요소 중 하나일 뿐이므로, 그것만으로는 훌륭한 인격을 갖추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 [이소연 회원님의 글] ▒▒▒▒▒▒ 교수님안녕하세요. 리코나 기출복습 중 의문점이 생겨 질문남깁니다. 785페이지 2010년 기출에서 ㄷ선지 “가치명료화모형은 특정 가치를 가르치려ㅑ하지 않기에 인격교육방법에서 제외된다”라고 적혀있는데요 이것이 틀린선지이고 “가치명료화와 합리적 의사결정모형은 도덕적 숙고 능력을 고무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인격교육의 방법이다”라고 수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리코나는 “가치명료화접근은 당위와 개인의 선호 차이를 불분명하게 만들어 도덕적 상대주의 조장함으로 윤리적 문맹상태에 빠뜨린다”라고 비판하였는데..수정된 선지에서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적혀있어 이부분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교수님,,! 또한, 같은 문제에서 ㅁ 선지도 높은 자기존중감만으로는 훌륭한인격이 보장되지않는다는 문장이 맞는 문장으로 나왔습니다. 이 문장이 왜 맞는 문장인지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있을까요?? 저는 자기존중감은 자존심(외모,재산)과는 다른영역으로 도덕적 선에 대한 능력이랑은 다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이 문장이 맞는이유가 도덕적 인지+도덕적 행동도 필요하기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