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폴리스

질문 감사합니다. 비자발적 행위의 원인으로서 무지의 성격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려는 것이 출제 의도였습니다. 다만 문제를 다시 검토해 보니, 자제력 없음의 관점에서 서술해도 무방한 문제로 판단됩니다. ▒▒▒▒▒▒ [김성빈 회원님의 글] ▒▒▒▒▒▒ 아리스토텔레스 22페이지 14번 문제 질문드립니다. 마지막 작성 방법에 따른 모범 답안아 "ㄷ은 합리적 선택 안에 있는 무지, 즉 자신에게 참으로 유익한 것에 대한 무지가 원인이 되어 나온 행동이기 떄문이다."(이 때문에 비자발적 행위가 아니다.)입니다. 반면 저는 "ㄷ은 자신의 감정으로 인해 합리적 선택에 반하여 일어난 행위로서, 행위 원인이 자기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문제에 나와 있는 "ㄷ: 강렬한 욕망으로 인해 무절제한 행동을 한 경우"가 모범답안은 무절제한 사람이 한 행동의 측면에서 기술한 것 같고, 저는 자제력 없는 사람이 한 행동의 측면에서 기술한 것 같은데, 저의 문제해석과 답안이 틀린 지점이 있을까요? 저는 ㄷ이 자제력없는 사람의 행위에도 해당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항상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