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폴리스

교수님 안녕하세요! 3회차 모의고사에서도 궁금한 점들+지눌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A형 질문입니다. 1. 5번 문제 블라지 도덕적 정체성을 서술하는 부분에서,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정답에는 도덕적 이해가 성격의 중심으로 통합됨으로써 형성된다고 제시되어 있는데, 혹시 도덕적 이해가 개인의 성격의 일부분을 구성하게 됨으로써 형성된다고 서술하여도 정답이 될 수 있을까요? B형 질문입니다. 1. 9번 문제 ‘ㄴ’의 의미를 서술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교수님께서 다른 선생님의 질의응답 글에서 ‘사회적 배경에 의해 제한되지 않고’라는 키워드를 포함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회의 주요 직위와 직책이 형식적으로만 공개되어서는 안 되며, 누구에게나 접근 가능하도록 열려있어야 한다’라고 답을 적었는데, ‘누구에게나 접근 가능하도록 열려있어야 한다’는 문구도 ‘사회적 배경에 의해 제한되지 않고’라는 키워드랑 의미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2. 마찬가지로 9번 문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ㄷ’에 해당하는 내용을 서술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교수님께서 최소극대화의 원칙의 의미만 알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문제에 제시된 표에 관한 언급 없이 최소극대화의 원칙의 의미만 적으면 오답일까요? 3. 10번 문제 ‘ㄷ’의 빈칸에 ‘희생’만 적어도 정답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것은 모의고사와는 관련이 없는 질문이지만 지눌 파트를 학습하다가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 드리는 것인데요..! 지눌의 무념과 무심이 같은 단어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기입형으로 문제가 나왔을 때 무념, 무심 둘 다 정답으로 인정이 될 수가 있는 것일까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