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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9~10월 강의질문]  5회 모의고사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5년 10월 27일 20시 43분
조회수
58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1), 3) 1-2월 강의 자료에 ‘자신에게 참으로 좋고 유익한 것에 대한 무지’가 누락되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해당 문제는 ‘모르면서 하는 행위’의 주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문제입니다. 그것은 예시답안에 제시되는 있는 두 가지입니다. ‘비자발적 행위의 원인이 아닌 무지’는 ‘모르는 것’에 해당하는 무지가 아닙니다. 그것은 모르면서 하는 행위의 원인인 무지는 비자발적 행위의 원인이 아닌 무지라는 점을 지적하는 용어입니다. 2. 연기’는 ‘인연생기’의 줄임말이므로 한글로 번역하면 하나의 문장이 됩니다. 반면 ‘인연’은 명사입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3. ‘애국주의’는 이념 혹은 사상에 해당하고, ‘애국심’은 국가 혹은 정치체에 대한 감정적이고 정서적인 태도입니다. 4. 덕의 소유와 덕의 실천의 관계를 묻는다면, 전자와 같이 서술하면 되고, 지식과 행위의 관계를 묻는다면 후자와 같이 서술하면 됩니다. 5. 전자입니다. ▒▒▒▒▒▒ [고하늘 회원님의 글] ▒▒▒▒▒▒ 1. B09 아리스토텔레스 문제 관련 질문 드립니다. 모르면서 하는 행위의 원인이 되는 무지의 종류가 답안으로 [자신에게 참으로 좋고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에 대한 무지, 행하고 피해야 할 것에 대한 보편적인 것과 관련된 무지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1,2월 강의 자료에는 [Ⓒ모르면서 하는 행위 : 자신에게 비자발적 행위의 원인이 아닌 무지, 행하고 피해야 할 것에 대한 보편적인 것과 관련된 무지를 원인으로 하여 나온 행위]라고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참으로 좋고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에 대한 무지’는 합리적 선택 안에 있는 무지로 개별적인 사안들에 대한 무지와 비교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1) 그렇다면 모르면서 하는 행위의 원인이 되는 무지는 자신에게 비자발적 행위의 원인이 아닌 무지, 자신에게 참으로 좋고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에 대한 무지, 행하고 피해야 할 것에 대한 보편적인 것과 관련된 무지 총 3가지이며 2) 자신에게 참으로 좋고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에 대한 무지, 행하고 피해야 할 것에 대한 보편적인 것과 관련된 무지 이 2가지는 개별적 사안들에 대한 무지와 모르면서 하는 행위 모두와 대비되는 무지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3) 그렇다면 해당 문제의 답안으로 자신에게 비자발적 행위의 원인이 아닌 무지, 행하고 피해야 할 것에 대한 보편적인 것과 관련된 무지 라고 써도 답안으로 인정되는 건가요? 2. A03 화엄종 문제에서 ㄴ 답이 ‘인연’인데 ‘연기’를 써서 틀렸는데요! 기입에서 인연과 연기를 어떻게 구분하면 좋을까요? 3. 6회 모의고사 A02 답이 헌법 애국주의인데 헌법적 애국심이라고 답을 썼는데 둘을 어떻게 구분하면 좋을까요? 4. 소크라테스에 있어서 덕의 소유와 덕의 실천의 관계 : 덕의 본질은 인간에게 참으로 좋고 유익한 것이 대한 참된 지식, 덕의 보편적 의미에 대한 참된 이성적 지식이다. 따라서 덕 있는 행위는 자신의 영혼을 좋게 하는 행위이고 악덕한 행위는 자신의 영혼을 나쁘게 하는 행위이다. 본성적으로 인간은 선(좋음)만을 욕구할 뿐 악(나쁨) 그 자체를 의도적으로 욕구할 수 없다. 따라서 덕 있는 사람은 반드시 덕에 따라 행동한다. 지행일치 논리 : 본성적으로 인간은 선(좋음)만을 욕구할 뿐 악(나쁨) 그 자체를 의도적으로 욕구할 수 없다. 즉,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반하는 행동을 의욕할 수 없다. 따라서 자신에게 좋고 유익한 것에 대한 지식을 소유한 사람은 반드시 지식에 따라 행하게 된다. 로 작성했는데 맞을까요? 둘의 내용이 거의 동일하다고 느껴져서 여쭙습니다. 5. 노자에게 사회의 혼란의 원인은 잘못된 지식과 욕구에 사로잡힌 상태에서 생겨나는 유위, 특히 통치 계급의 유위 or 잘못된 지식과 욕구에 기초하여 형성되느누인위적인 덕목과 제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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