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강의질문] 7회차 모의고사 질문 드립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5년 11월 04일 20시 36분
- 조회수
- 36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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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책임판단’과 ‘자아감’을 답안으로 인정하였습니다. 단, 채점자에 따라 허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기입형 문제의 경우 원문에 사용된 용어를 정확히 기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2. 제시문은 효, 제, 자가 실현된 상태라기 보다는 효, 제, 자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명명덕이 정답입니다.
▒▒▒▒▒▒ [서은교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1. 모의고사 전공 A 6번 질문 드립니다.
ㄱ에 책임판단, ㄴ에 도덕감 이라고 쓰면 오답일까요? 오답이라면 왜 오답인지 궁금합
니다.
ㄴ은 자기일관성의 정의가 ‘자신의 자아감에 일치하여 살고자 하는 자연적인 인간의
경향성’이라서 자아감아라고 썼습니다.
2. 모의고사 전공B 7번 질문 드립니다.
“윗사람이 늙은이를 늙은이로 대접함에 백성들이 효를 흥기하고, 윗사람이 어른을 어
른으로 대접함에 백성들이 제를 흥기하며, 윗사람이 고아를 구휼함에 백성들이 저버리
지 않는다.” 두 구절의 종지는 효제자 세 글자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이것이 (ㄹ)의 바
른 뜻이다.
저는 기입 ㄹ에 제시문을 보고 효제자를 구현하고 있는 상태라고 해석해서 지어지선이
라고 썼는데요, 어떻게 명명덕으로 판단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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