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민규 회원님의 글] ▒▒▒▒▒▒
교수님 보충자료나 교재원문을 볼때 합리적선택을 올바른 이성에따라 마땅히 이루어지는 선택을
합리적선택이라고 정의하고있습니다.
근데 무절제한 사람의 무절제한 행위는 합리적선택의 선택의 결과때문이라는 것이
무절제한 사람은 절제에관한 지식이 없어서 올바른 이성에따라 마땅히 이루어지는 선택을 하고있지만 그러한 지식
이 없는 결과로 무절제한 행위를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건가요? 이런점에서 무절제한 사람의 무절제한 행위를 하는이
유는 소크라테스의 지덕일치설과 같은 논리로 주장하고있는건가요? 질문이 정돈된 것같지않아 죄송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동료 수강생이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도움을 드리고 싶어 답변을 남깁니다.소크라테스의 지덕일치설로 설명이 가능한 것은 '자제력 없음'이 아닌 '무절제'입니다.무절제한 사람은 육체적이고 감각적인 즐거움을 과도하게 추구하는 것을 합리적으로 선택한 사람입니다. 즉, 무절제한 행위가 무절제한 사람에게는 추구해야 할 목적인 것입니다. 즉, 무절제한 사람은 절제와 관련한 올바른 지식이 없습니다. 따라서 무절제한 사람은 육체적 즐거움을 과도하게 추구하는 무절제한 행위들을 선택하여 행위합니다. 반면, 자제력 없는 사람은 합리적 선택 자체는 훌륭하나(육체적 즐거움을 과도하게 추구해서는 안 된다는 이치는 보존되어 있으므로)욕망과 분노 등의 감정에 이끌려 그러한 올바른 합리적 선택을 보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무절제한 사람은 합리적 선택이 잘못되어 후회와 개선 가능성이 없고, 자제력 없는 사람은 합리적 선택 자체는 올바르기에 후회와 개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