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흄의 공감과 인간성의 정서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5년 11월 24일 12시 44분
- 조회수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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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공감은 공공 이익을 가져오는 행위나 성품과 그 반대의 행위나 성품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보편적인 칭찬의 감정과 비난의 감정을 야기하는 데 기여하는 심리적 기제로서, 타인의 감정을 나의 감정으로 전이시키는 심리적 기제입니다. 인간성의 정서는 그러한 도덕감의 근원이 되는 보편적이고 선천적인 감정이구요. 이처럼 공감은 도덕감을 야기하는 심리적 기제이기는 하나 그 자체 정서는 아닙니다. 반면에 인간성의 정서는 본질적으로 정서로서, 그것은 흄의 후기 저작에만 언급되는 도덕적인 보편적 정서입니다. 그런데 후기 저작에서 흄은 인간성의 정서와 공감의 관계와 관련하여 그 관계의 정확히 밝힌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공감에 대한 흄의 정의와 인간성의 정서에 대한 흄의 정의를 각각 숙지해 두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동신 회원님의 글] ▒▒▒▒▒▒
흄은 공감을 타인의 감정을 나의 감정으로 전이시키는 심리적 기제이자
도덕의 토대가 되는 인간의 자연적 경향성으로,
인간성의 정서를 인류 전체 복지에 대한 동정심이자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정의하고 있는데요..
그럼 인간성의 정서는 공감의 한 종류인가요?
아님 영 다른 것인가요?
교재에 보니 공감은 동정심이 아니라고 하고 흄은 후기 저작인 탐구에서
공감에 대한 상이한 입장을 제시한다고 나와 있는데..
그럼 인간성의 정서도 공감의 한 종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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