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아리스토텔레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6년 01월 28일 23시 37분
- 조회수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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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활동에 즐거움이 수반되려면 그 활동이 방해 받지 않고 온전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자제력 있는 사람은 이성에 따르고 있기는 하나 동시에 나쁜 감정에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이성적 숙고를 통해 올바른 행위를 선택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나쁜 감정을 억눌러야 하고, 그 과정에서 욕구 불충족으로 인한 고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처럼 자제력 있는 사람의 활동은 방해 받지 않고 온전하게 이루어지는 활동이 아닙니다.
2. 자제력 있는 사람의 합리적 선택은 참입니다. 하지만 품성의 탁월성을 지닌 사람과 달리 그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자신이 선택한 것을 욕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 [성현수 회원님의 글] ▒▒▒▒▒▒
교재 84쪽 본문 중
'탁월성에 따르는 활동 그 자체로부터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탁월성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다.'
이 부분에서
1) 즐거움은 활동의 필연적 수반물이라고 나와있는데, 왜 자제력이 있는 사람은 활동에 따른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2) 자제력이 있는 사람은 합리적 선택을 함에 있어서 이성적 숙고는 참이지만 욕구를 하지 못하는 사람인지, 이 차이로 인해서 합리적 선택이 참이 되지 못하고, 실천적 지혜와 품성의 탁월성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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