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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이황 질문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6년 02월 11일 21시 10분
조회수
52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능동적인 작용력을 지닌 리가 스스로 작용하여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리발’이라 합니다. 강의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이황의 이발설은 논리적 정당성을 확보하기에 적지 않은 난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황이 이발설을 고수한 이유는 개인과 사회의 도덕적 개혁에 대한 그의 열망 때문이었습니다. ▒▒▒▒▒▒ [김민주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황 질문드립니다. 이황은 주희의 '리무위 기유의' 입장을 수용하였고, 주희와 같이 리를 무형무위한 형이상자로 보았습니다. 그와 함께 리는 실재하는 존재인 동시에 생동하는 주체라는 자신만의 주장을 더하여 리의 능동성(운동성)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리무위'의 주장과 '리의 능동성(운동성)'의 주장은 모순이 존재하기에 이를 해결하고자 리의 체용설을 주장하며, 무형무위의 형이상자는 리의 본체이고 능동성(운동성)을 가지고 스스로 작용하는 것은 리의 작용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제가 헷갈리는 지점은 이기호발설을 주장하며, 기와 마찬가지로 리도 운동성을 가진다고 하였는데 기는 유형유위의 형이하자이므로 운동성을 가진다는 점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본체가 형이상자인 리가 어떻게 작용하여 운동성이 있다/리가 스스로 작용한다/리가 동정한다/리가 발한다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헷갈립니다. '리발'의 구체적인 의미가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논쟁이 있는 부분을 깊게 파고 있는 것이라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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