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이황 가선가악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6년 02월 19일 22시 04분
- 조회수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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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가선가악은 선할 수도 있고 악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선할 수도 있고 악할 수도 있는 것은 아직까지 선한 것도 아니고 악한 것도 아님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가선가악은 도덕적으로 중립적임을 함축하는 용어입니다. 반면에 어떤 대상이 선하지만 악으로 흐르기 쉽다는 것은, 그것은 비록 가변성은 지닐지언정 본질적으로는 선하다는 말하는 것입니다.
기질지성은 가선가악이고, 칠정은 본래 선하지만 악으로 흐르기 쉬운 가치적 특성을 지닙니다.
▒▒▒▒▒▒ [이지현 회원님의 글] ▒▒▒▒▒▒
이황 입장에서 칠정은 본래 선하지만 악으로 흐르기 쉬운 것이지만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가선가악으로 가르친다고 하셨는데
가선가악과 본래 선하지만 악으로 흐르기 쉬운 것은 뭐가 다른건가요?
또한 이황 입장에서 기질지성은 가선가악이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기질지성은 가선가악한 것이고, 칠정은 (엄밀히 말하면 가선가악이 아닌) 본래 선하지만 악으로 흐르기 쉬운 것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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