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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레비나스와 정제두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6년 02월 25일 22시 52분
조회수
43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레비나스 1. 주체의 내면성이란 자기 자신 속에서 자신과만 관계함으로써 타자와 바꿀 수 없는 자기 고유의 주체성, 즉 타자와 분리되어 있고 타자에게 흡수될 수 없는 주체의 고유하고 독립적인 성격을 주체의 내면성이란 합니다. 2. '주체가 자기 자신을 타자의 위치로 대신한다'라는 말은 타자의 호소와 간청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타자를 대신해서 고통을 짊어진다는 것, 즉 타자에 대해 무제한의 책임을 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체는 타자의 얼굴을 감수성으로 받아들인다’는 말은 윤리적 관계에서 주체는 상처받기 쉬운 타자의 연약성과 비참함을 인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타자의 상처를 나의 상처처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태를 레비나스는 “타자를 위해 대신 앓음”이라 표현합니다. 정제두 1. 생리는 마음이므로, '생리의 용'은 마음의 전체적인 발용입니다. 마음의 전체적인 발용, 즉 생리의 용에는 도덕적인 작용과 부도덕한 작용을 모두 포함합니다. 망리란 생리가 사욕에 가려져 과불급이 있는 상태로 발용된 것을 말합니다. ▒▒▒▒▒▒ [김민주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1. 레비나스에서, 무한과의 관계 : 주체의 내면성과 타자의 절대적 타자성이 존중되는 관계 타자와 주체의 대화 : 주체의 의식 속에 있는 내재성을 깨뜨리고., 의식에 타자에 대한 환대를 현현하게 함 등... '내면성'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 레비나스 관점에서 이 개념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의내릴 수 있을지 여쭤봅니다 2. 타자의 얼굴의 현현 : 주체는 타자의 얼굴을 감수성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자기 자신을 타자의 위치로 대신한다고 했는데 '주체가 자기 자신을 타자의 위치로 대신한다'라는 말의 의미를 여쭙고 싶습니다. 또한 감수성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타자가 주체에게 살인하지 말라고 '호소, 간청'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 정제두 1. 생리의 체는 진리인 것을 알겠습니다. 그런데 생리의 용은 망리(부도덕)라고 보아도 되는지, 생리의 용은 마음의 모든 생동적인 작용(도덕+부도덕)으로 보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망리는 부도덕한 측면만을 말하는 것이므로 망리가 생리의 용의 전부라고 보는 것은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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