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아리스토텔레스 질문입니다!

작성자
장서현
등록일
2016년 01월 16일 13시 13분
조회수
96
첨부파일
12일과 14일에 질문을 올렸었는데 2주차 강의 내용에서 일부 질문과 관련한 내용들이 강의되어서 보다 정리해서 다시 질문 올립니다! 1. 아리스토텔레스에서 기예의 정의가 ‘참된 이성을 동반하여 무엇인가를 제작할 수 있는 제작적 품성 상태’라고 나와 있는데, ‘참된’ 이성을 동반하는데 올바르지 못한 목적을 위한 기술적 능숙함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참된’ 이성을 동반하였다면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만 나아갈 것 같아서 이 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적 지혜가 잘 사는 것, 잘 행위하는 것을 이미 목적으로 지니고 있는데 영리한 재능을 ‘올바른’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성품의 탁월성이 필요하다는 점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미 좋은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성품의 탁월성이 없어도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것은 좋은 목적이 있어도 ‘습관’이 동반되어야 실천될 수 있기 때문인가요? 3.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덕들의 분리 불가능성에 대해, 교재에 "실천적 지혜를 가진 모든 사람은 모든 종류의 성품의 탁월성을 가진 사람임은 당연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실천적 지혜가 지적 탁월성으로서 기능과 연관되며 보편성을 가진다고 생각했을 때는 어떤 기능을 제대로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하나의 영역이 아닌 다른 영역에서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에 따라 덕들의 분리 불가능성이 이해가 되는데요,그런데 성품의 탁월성이 이성적 부분인 실천적 지혜뿐만 아니라 습관이나 정의적 요소도 함께 필요로 한다는 점으로 보았을 때는 실천적 지혜를 가졌다고 해서 반드시 모든 종류의 성품의 탁월성을 가진 사람이라고는 보기 어렵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러한 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4. 탁월성이 행복이 될 수 없는 이유에 관하여, 강의에서, 여기에서의 탁월성은 성품의 탁월성을 의미하고 성품의 탁월성은 감정이나 행위와 관련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최고선의 조건 중 완전성과 자족성에 부합하지 않는 것인가요? 그런데 감정이나 행위 그 자체는 완전성과 자족성을 만족하지 못한다는 점은 이해가 되는데, 어떤 사람이 성품의 탁월성을 갖추고 있다면, 중용 안에서 합리적 선택을 하고 실천적 지혜를 이미 따르고 있는 사람인데 성품의 탁월성 그 자체도 행복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결국 이것이 다른 목적을 위한 행위로서의 수단이기 때문인가요?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