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주희, 이이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6년 04월 15일 10시 54분
- 조회수
- 2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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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주희
1. 이발의 마음이란 희로애락의 정이 발한 마음입니다. 여기서 희로애락의 정이란 원칙적으로 사단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정을 말합니다.
2. ‘절도에 맞는다’는 말은 천리, 즉 도덕적 원리에 부합하여 과불급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이
1. 미발의 마음은 아직 정이 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이 보존되어 있는 마음이고, 이발의 마음은 정(칠정)이 발한 마음입니다. 여기서 성은 천리, 본연지성을 일컫는 것이고, 정은 칠정(모든 형태의 정)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이이에 의하면, 사단은 칠정 중 절도에 맞아 중절된 선한 정의 별칭이므로, 그것은 칠정에 포함됩니다.
▒▒▒▒▒▒ [채보미 회원님의 글] ▒▒▒▒▒▒
교수님 안녕하세요!
-주희
1. 희로애락의 이발일 때, 희로애락은 사단과는 또다르게 생각을 해야할까요? 이발에 나오는 정을 희로애락뿐만 아니라 사단이 드러날 때 모두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2. 이발에서 ‘절도에 맞게’를 도덕원칙에 맞게라고 이해했는데 여기서 도덕원칙을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내 마음에 있는 보편적 도덕규칙(예로 칸트 보편적 의무)일까요?
-이이
1. 마음이란 미발시 성과 이발시 정 통합한 것이라는 문장에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성’은 마음의 미발이자 리, 본연지성을 가리키고 / ‘정’은 마음의 이발이자 성+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의 ‘정’은 사단. 칠정 그 어느 것에도 해당이 안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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