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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칸트 추가 질문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6년 04월 28일 18시 28분
조회수
7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선의지는 인간에게 의무의 형식을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라는 구절이 칸트의 저서에 있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이 구절의 내용이 선의지와 의무의 관계에 관한 칸트의 입장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음은 사실입니다. 이 구절에서 ‘의무의 형식’이란 ‘무엇을 마땅히 해야 한다’ 혹은 ‘무엇을 마땅히 해서는 안 된다’라는 당위의 명령을 의미합니다. 형식입니다. 지난번에 말씀 드렸듯이 우리가 자연적 경향성을 극복하고 오직 의무만을 따르고자 할 때, 우리는 그 의무의 배후에 있는 우리 내면의 선의지를 비로소 대면하게 됩니다. 달리 말해서 우리가 ‘무엇을 마땅히 해야 한다’ 혹은 ‘무엇을 마땅히 해서는 안 된다’라는 형식을 지닌 의무를 이행하려 할 때, 우리는 거기서 우리의 선의지를 자각하게 됩니다. “선의지는 인간에게 의무의 형식을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는 이러한 칸트의 생각을 표현한 구절로 생각됩니다. ▒▒▒▒▒▒ [김민주 회원님의 글] ▒▒▒▒▒▒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선의지는 인간에게 의무의 형식을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라는 말의 의미를 다른 답변에서 말씀해주신대로 선의지는 의무의 형식으로 표현된다고 이해해보려고 했으나,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선의지는 인간에게 의무의 형식을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는 설명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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