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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3~4월 강의질문]  하버마스 질문드립니다(2)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6년 05월 06일 10시 30분
조회수
8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6. 세 기능은 의사소통상황에서 상호 간 타당성 주장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사용됩니다. 7. 세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관련하여 자신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주장을 제기한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8. 타당성 주장 중 정당성은 객관적 세계, 성실성은 주관적 세계, 정당성은 규범적 세계와 연관됩니다. 의사소통 참여자들이 이 세 가지 세계와 관련된 타당성 주장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며 검토하는 과정이 곧 타당성 주장의 상호 검증입니다. 9. 의사소통행위의 참여자들이 공동의 이해에 도달하는 것을 상호주관적이라 합니다. 10. 상호주관성이란 공동의 이해를 의미합니다. 언표자는 의사소통 참여자를 말합니다. 11. 의사소통 참여자가 공동의 문제에 대하여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해서는 안 된다’ 혹은 ‘~해야 한다’라는 주장을 자유롭게 제기할 수 있을 때에만 의사소통상황은 이상적인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그와 같이 주장하는 것이 금지된다면 그러한 상황은 자유로운 의사소통상황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의사소통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명령 혹은 금지의 형식을 지닌 주장들의 타당성을 자유롭게 상호 검증하는 과정입니다. ▒▒▒▒▒▒ [서예림 회원님의 글] ▒▒▒▒▒▒ 6. 의사소통행위는 언어의 모든 기능을 동등하게 사용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모든 기능’이 앞에서 언급된 수행적 효과의 달성, 상호관계의 성립, 주관적 경험의 표현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의사소통행위에서는 이 세 가지 기능이 어떻게 동시에 사용되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7. 의사소통행위에서 언어의 기능과 관련하여 언어는 세계와의 연관 속에서 타당성을 제기함과 동시에 그 타당함에 반론의 가능성을 드러내는 도구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세계와의 연관 속에서 타당성을 제기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8. 네 가지 보편적인 타당성 요구와 이상적 의사소통 상황 원문에서 의사소통행위는 근본적으로 이해 도달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행위 속에는 세 가지 세계가 동일하게 고려됨과 동시에 반성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하는데, 왜 이해 도달을 지향하면 세 가지 세계가 동일하게 고려되고 서로 반성적으로 연관된다고 보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 여기서 반성적이란 3가지 세계를 그냥 따로 보는게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면서 함께 판단한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9. 네 가지 보편적인 타당성 요구와 이상적 의사소통 상황 원문에서 이해는 합리적인 동기에 의해 타당성 요구들을 상호주관적으로 수용함으로써 합의를 통해 도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상호주관적’이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0. 이상적 의사소통 상황 관련 원문에서 나와 너, 나와 그 사이의 균형 관계가 순수한 상호주관성을 가져온다. 대화가 무제한적으로 교환되기 위해서는 어느 언표자에게도 특권이 주어지면 안된다. (중략) 이러한 균형 관계가 존재하는 한 의사소통 자체의 구조에서 파생되는 문제점이 의사소통을 굴절시키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순수한 상호주관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언표자’는 대화참가자를 말하는것인가요? 11. 하버마스에 의하면 이상적 의사소통 상황을 이루기 위해서는 명령, 반대, 허락, 금지 등의 규제적인 언어 행위를 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명령이나 금지와 같은 표현은 강제적인 성격을 가지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왜 이러한 언어 행위를 할 수 있는 기회까지 동등하게 보장되어야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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