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강의질문] 피아제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6년 05월 12일 16시 51분
- 조회수
- 5
- 첨부파일
-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네. 인지적 불평형 → 조절 → 새로운 평형으로 나아가는 역동적인 자기 조절 과정이 평형화의 본질입니다.
2. 동화는 도식의 양적 성장을 가져옵니다. 조절은 새로운 정보가 기존 도식에 동화되지 못할 경우, 그러한 정보를 기존 도식에 보태어 그것을 정교화함으로써 기존 도식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도식을 창출하는 인지 과정입니다. 이는 도식의 질적 성장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조절이 동화와 함께 일어난다’는 주장은 다소 애매합니다. 왜냐하면 이 주장은 마치 평형화 과정에서 조절과 동화가 동시에 일어난다는 의미로 읽히기 때문입니다.
▒▒▒▒▒▒ [황은수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학포 1번을 정리하다가 개념이 조금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도식이라는 인지구조는 동화와 조절을 통해 발달하는데, 우선 새로운 자극을 경험한 개인은 기존의 도식 속으로 이 자극을 동화시키려고 노력하며 이것이 성공하면 평형은 그 순간에 이뤄지지만, 새로운 정보를 기존의 도식에 통합하지 못하는, 즉 동화가 불가능한 경우 비평형 상태가 일어나며, 이때 '조절'을 통해 기존의 도식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도식을 만들어내어 동화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그러한 과정 이후 새로운 정보에 대한 동화가 진행된다.
이처럼 동화와 조절이 함께 이뤄져 평형을 이뤄가는 과정이 평형화이며,
인지구조는 동화와 조절, 그리고 평형화를 지향하는 양자의 상보적 협응과 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달한다." 라고 정리했는데요,
1) 새로운 정보가 기존 도식에 동화가 불가능하여 인지적 갈등이 일어난 비평형 상태에서 도식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도식을 만드는 조절을 통해 동화 가능 상태로 만드는 것이 평형화라고 이해해도 돌까요?
2) 그렇다면 동화는 그 자체로 도식을 확장시킬 수 있지만, 조절은 늘 동화와 함께 일어나며 도식을 확장시킨다고 봐도 될까요?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