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강의질문] 포퍼 질문드립니다(2)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6년 05월 27일 11시 17분
- 조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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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5. 인간의 이성과 지식이 유한하고 불완전하다는 관점을 인정하는 바탕에서 자신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6. 학문에 종사하는 사람은 그와 같은 것을 마치 마땅히 행해야 하는 도덕적 의무처럼 받아들여 행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7. 네.
8. 포퍼의 입장입니다. 포퍼에 의하면, 인간의 자유롭게 목적을 설명하고 세계에 의미를 부여하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존재입니다.
9. 신이 될 수도 있고, 헤겔이 말한 절대정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던 간데 역사의 과정을 역사의 이면에 존재하는 불변의 실체가 존재하고 역사는 그러한 실체가 자신의 목적 혹은 본질 실현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이 역사주의의 입장입니다.
▒▒▒▒▒▒ [서예림 회원님의 글] ▒▒▒▒▒▒
5. 포퍼의 비판적 합리주의 원문에서 “우리가 합리적 논증의 도움으로 비판적으로 따져나간다면 진리에 점차 가까이 접근해 갈 수는 있다. 그러나 이때에도 절대적 확실성에 도달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우리의 앎에 대한 비판과 자기비판의 준비가 비판적 합리주의에서는 삶의 방식으로 요구된다”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비판’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이성과 지식이 유한하고 불완전하다는 관점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6. 포퍼의 비판적 합리주의 원문에서 “적시에 오류를 교정하고자 하는 이 방법을 따르는 것은 지식을 획득하기 위한 규칙일 뿐 아니라 도덕적 의무이다. 그것은 끊임없는 자기비판과 끊임없는 학습의 의무이다”라는 부분에서 이것이 왜 ‘도덕적 의무’로까지 표현되는지 잘 와닿지 않습니다.
7. 포퍼의 역사주의와 방법론적 개체론 원문에서 “우리는 우리 시대에 해결하려고 선택하는 문제들을 눈여겨보며 역사를 해석할 수 있다. 우리는 열린사회를 위하여, 이성의 지배를 위하여, 정의와 자유와 평등을 위하여 그리고 국제적 범죄의 통제를 위하여 우리가 벌이는 투쟁의 관점에서 권력정치의 역사를 해석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역사 해석의 입장이 포퍼의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8. 역사주의와 방법론적 개체론 원문에서 “역사가 그 자체 목적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러한 목적을 역사에 부여할 수 있다. 그리고 역사가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가 역사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 이 문장이 포퍼의 입장인가요? 또한 이 문장 자체도 전체적으로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9. 포퍼는 역사주의에 내재되어 있는 본질주의를 비판하면서, 역사주의는 역사의 이면에는 불변의 실체가 있고, 이 실체가 자기 목적을 달성해가는 과정 혹은 자신의 본질을 실현해가는 과정이 곧 역사의 과정이라고 주장한다고 설명합니다.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불변의 실체’가 신과 같은 초월적인 존재를 의미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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