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강의내용질문

[3~4월 강의질문]  개체론적 환경윤리 질문드립니다(2)

작성자
서예림
등록일
2026년 05월 27일 21시 38분
조회수
29
첨부파일
6. 싱어는 동물과 인간의 이익 관심 사이에 질적인 차이가 없으므로, 동물이 인간과 동일한 도덕적 지위를 누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 말은 곧 인간이 동물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지고 있다는 말과 같다고 하는데, ‘도덕적 지위’를 가진다는 것이 어떻게 우리에게 ‘도덕적 의무’가 있다는 결론으로 바로 연결되는 것인가요? 도덕적 지위를 갖는다는 말의 정의 자체가 도덕적 행위자가 그 존재를 고려해야 할 의무를 발생시킨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인가요? 7. 레간은 로크의 잔혹성 입장을 비판하면서, 가해자가 얻는 쾌락은 주관적인 심리 상태일 뿐이라서 어떤 행위가 잔혹한지 객관적으로 규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잔혹성을 이런 식으로 규정하면, 왜 대표적인 동물 학대 행위인 동물실험과 공장식 가축 사육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동물실험을 하는 실험자들은 실험을 하면서 쾌락을 얻지 않고 공장식 사육의 축산업자들 역시 돈을 벌기 위한 ‘경제적 목적’으로 동물을 좁은 틀에 가둘 뿐, 그 광경을 보면서 쾌락을 얻지 않기 때문에 정당화되는걸로 이해해도 될까요? 8. 레간은 피터 싱어의 입장에 대해, 우리가 평등의 원칙에 따라 이익관심을 지닌 개체들의 이익을 동등하게 계산하면서도 동시에 그들을 다르게 대우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왜 개체들의 이익을 동등하게 계산한다면서 정작 대우는 다르게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인가요?  9. 레건은 동물 복지를 위한 도덕 원칙이 행위 주체의 정신 상태에 바탕을 두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도덕적 기준을 행위자의 마음가짐이나 정신 상태에 두게 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며, 왜 레건은 이를 경계하는 것인가요? 10. 레건은 '삶의 주체'라면 타자와는 별개로 자신의 삶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는 의미에서 '자신의 복지'를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신의 복지'와 '자신의 삶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는 것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