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강의질문] (한비자)답안 작성할 때 궁금한 점과 성리학 질문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6년 06월 03일 10시 37분
- 조회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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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실제 시험의 세부 채점 기준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확답을 드릴 순 없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발문의 형식에 따라 핵심 개념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문항이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서술형 문제의 본질에 부합하는 가장 안전한 답안은 개념의 단순 나열이 아닌 개념의 정확한 정의를 서술하는 답안이라 생각합니다.
2. 출제자가 ‘리와 기의 관계를 두 가지 측면’에서 서술할 것을 요구할 때, 이는 이기론의 가장 근본적인 기틀인 '이기불상잡'과 '이기불상리'라는 기본 관계를 묻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반면, ‘이는 스스로 동정할 수 없고, 반드시 기를 통해 동정한다’는 주장은 이러한 기본 관계를 바탕으로 파생된 구체적인 운동 • 발용상의 명제일 뿐, 리기의 본질적인 구조적 관계를 직접 설명하는 핵심 서술이 될 수 없습니다.
▒▒▒▒▒▒ [박성진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196페이지 3번 문제에서, 한비자의 '치국의 도'에 대한 주장을 서술하라는 문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그동안 다른 문제에서도 늘 궁금했던 건데,
주변에 여쭤볼 사람이 없어 교수님께 질문드립니다.
예시답안을 보면, 법, 술, 세를 교수님께서는 풀어서 그 의미를 서술하셨던데
저는 치국의 도란 법, 술, 세에 의해 완비되는 것이다. 라고 작성하면 오답처리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런 식으로 많은 답들을 그동안 적어왔는데 늘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입니다.
주자 성리학과 율곡과 관련된 기출문제입니다. 244페이지 7번문항 입니다.
예시답안이 이기불상리, 이기불상잡을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하나는 이기불상리를 적었고, 나머지 하나는 이는 스스로 동정할 수 없고, 반드시 기를 통해 동정한다 라고 적었는데(이황과의 차이가 나는 지점)
주자와 율곡의 공통된 생각이 아닌가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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