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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원효 질문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6년 06월 03일 11시 23분
조회수
20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해석에 오류가 있는 부분을 다음과 같이 바로잡습니다. 1. “진여문과 생멸문에 따라 분별함에 있어서도 역시 같지 않음이 있으니 어떤 것인가?”: 원문에 이와 같은 내용은 없습니다. 원문에서 원효는 진여문과 생멸문의 원융회통이라는 관계에 근거하여 분별성과 의타성의 같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은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2. “그러나 분별성과 의타성이 같지 않지만 또한 다르지도 아니하니 어째서인가? ➝ 진여문과 생멸문은 다르지 않다 (불이): 이 구절은 분별성과 의타성이 같지 않지만 또한 다르지도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자문하고 있는 구절이지, 진여문과 생멸문이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는 구절이 아닙니다. 3. “또 인연으로 생겨나는 것은 자성(自性), 타성(他性), 공성(共性)을 모두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의타성은 분별성과 다르지 않으며, 또한 의타성은 진여문에도 있는 것이다. ➝ 연기적 존재는 무자성함. 이를 모르고 분별하여 사법이 생겨난 것”: 인연이 화합하여 생겨나는 것은 무자성 공이다. 이를 깨닫지 못한 중생에서 의타성은 분별성과 분리되어 따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의타성은 분별성과 다르지 않다. ▒▒▒▒▒▒ [김민주 회원님의 글] ▒▒▒▒▒▒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교재 646페이지 원효의 원문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지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여문과 생멸문에 따라 분별함에 있어서도 역시 같지 않음이 있으니 어떤 것인가? ➝ 진여문과 생멸문은 다르다 (불일) 진여문에서 포괄한 사법(事法)은 분별성[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이니 ➝ 진여문(본체)의 측면에서 현상세계(사법)는 무명에 의한 망념으로 인해 분별되어 생겨난 것 (본래 적정하지만 망념에 의해 분별) 모든 법이 생(生)하지도 않고 멸(滅)하지도 아니하여 본래 적정(寂靜)하지만, 단지 망념(妄念)에 의해 차별이 있 다고 설명하기 때문이며, ➝ 진여문의 측면에서 현상세계는 불생불멸이지만, 망념에 의해 분별되어 사법이 생겨남 생멸문에서 설명한 사법(事法)은 의타성[의타기성(依他起性)]이니 모든 법이 인연으로 화합하여 생멸이 있음을 설명하기 때문이다. ➝ 생멸문(현상)의 측면에서 현상세계는 인연화합하여 생겨난 것 (인과 연이 되어 생겨나고 일어남) 그러나 분별성과 의타성이 같지 않지만 또한 다르지도 아니하니 어째서인가? ➝ 진여문과 생멸문은 다르지 않다 (불이) 인연으로 생긴 생멸하는 모든 법이 망념(妄念)을 떠나서는 차별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별성은 의타성과 다 르지 않으며, 또한 분별 성은 생멸문에도 있는 것이다. ➝ 의타기성이 의타기성임을 모르고 실체에 집착하면(망념) 변계소집성이 됨. 의타기성임을 알면(망념 제거) 분별 하지 않음 또 인연으로 생겨나는 것은 자성(自性), 타성(他性), 공성(共性)을 모두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의타성은 분별성과 다르지 않으며, 또한 의 타성은 진여문에도 있는 것이다. ➝ 연기적 존재는 무자성함. 이를 모르고 분별하여 사법이 생겨난 것. 진여문과 생멸문에 따라 분별함에 있어서도 역시 같지 않음이 있으니 어떤 것인가? ➝ 진여문과 생멸문은 다르다 (불일) 진여문에서 포괄한 사법(事法)은 분별성[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이니 ➝ 진여문(본체)의 측면에서 현상세계(사법)는 무명에 의한 망념으로 인해 분별되어 생겨난 것 (본래 적정하지만 망념에 의해 분별) 모든 법이 생(生)하지도 않고 멸(滅)하지도 아니하여 본래 적정(寂靜)하지만, 단지 망념(妄念)에 의해 차별이 있 다고 설명하기 때문이며, ➝ 진여문의 측면에서 현상세계는 불생불멸이지만, 망념에 의해 분별되어 사법이 생겨남 생멸문에서 설명한 사법(事法)은 의타성[의타기성(依他起性)]이니 모든 법이 인연으로 화합하여 생멸이 있음을 설명하기 때문이다. ➝ 생멸문(현상)의 측면에서 현상세계는 인연화합하여 생겨난 것 (인과 연이 되어 생겨나고 일어남) 그러나 분별성과 의타성이 같지 않지만 또한 다르지도 아니하니 어째서인가? ➝ 진여문과 생멸문은 다르지 않다 (불이) 인연으로 생긴 생멸하는 모든 법이 망념(妄念)을 떠나서는 차별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별성은 의타성과 다 르지 않으며, 또한 분별 성은 생멸문에도 있는 것이다. ➝ 의타기성이 의타기성임을 모르고 실체에 집착하면(망념) 변계소집성이 됨. 의타기성임을 알면(망념 제거) 분별 하지 않음 또 인연으로 생겨나는 것은 자성(自性), 타성(他性), 공성(共性)을 모두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의타성은 분별성과 다르지 않으며, 또한 의 타성은 진여문에도 있는 것이다. ➝ 연기적 존재는 무자성함. 이를 모르고 분별하여 사법이 생겨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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