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강의질문] 요나스 질문드립니다(1)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6년 06월 10일 20시 08분
- 조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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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3. 네.
4. 네.
5. 인간은 자연과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자연의 한 구성원이므로, 인간의 존속하기 위해서는 자연이 존속해야 합니다. 따라서 환경 정언명령은 인간의 존속을 강조함으로 통해 전체 자연의 존속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는 정언명령입니다.
6. “권리와 호혜성의 모든 이념과 상관이 없어야만 한다”는 주장은 책임윤리에서 책임의 성격과 관련되어 있는 주장입니다. 책임의 성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실존을 존재함을 말하고, 본질은 존재하는 존재자의 성격을 말합니다. 존재자를 존재할 때에만 그는 자기 자신을 무엇으로 만들어 갈 수 있으므로, 책임윤리의 1차적 의무는 실존에 대한 의무가 되어야 하고, 2차적 의무는 본질에 대한 의무가 되어야 합니다.
▒▒▒▒▒▒ [서예림 회원님의 글] ▒▒▒▒▒▒
항상 질문글에 정성껏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전통 윤리학은 인간의 본질을 불변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기술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요나스는 “인간이 기술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는 오늘날의 윤리적 문제”를 지적합니다. 여기서 ‘인간이 기술의 대상으로 전락했다’는 구체적인 사례가 맞춤형 아기논란으로 볼 수 있을까요?
4. 요나스는 칸트의 정언명령을 “너의 행위의 결과가 미래에도 인간이 존속할 수 있는 가능성을 파괴하지 않도록 행위하라”로 변경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칸트의 윤리학은 행위의 결과보다 동기를 중시하는 ‘동기주의’인데, 요나스는 왜 칸트의 정언명령 형식을 빌려오면서 ‘결과’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인가요?
5. 요나스의 생태학적 정언명령은 “너의 행위의 결과가 미래에도 인간이 존속할 수 있는 가능성을 파괴하지 않도록 행위하라”입니다. 요나스가 자연에 대한 윤리적 고려를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왜 정언명령의 문구에서는 ‘인간이 존속할 수 있는 가능성’만을 언급하며 인간만을 강조하는 것인가요?
6. 원문에서 요나스는 미래의 윤리가 아직 존재하고 있지 않은 것과 연관되어 있으며, 이 윤리가 제시하는 책임의 윤리는 “권리와 호혜성의 모든 이념과 상관이 없어야만 한다”라고 주장합니다. 그 이유가 미래 세대는 아직 존재하지 않으므로 우리에게 해줄 게 없음(호혜성),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자는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권리)이기 때문에 권리와 호혜성의 모든 이념과 상관이 없어야만 한다고 주장한것인가요?
7. 요나스는 미래 인류에 대한 책임에서 1차적 의무는 ‘실존’에 대한 의무이고, 2차적 의무는 ‘본질’에 대한 의무라고 규정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실존에 대한 의무’와 ‘본질에 대한 의무’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며, 왜 실존이 본질보다 우선시되는 1차적 의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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