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질문드려요~
- 작성자
- 신미경
- 등록일
- 2016년 02월 13일 16시 41분
- 조회수
- 97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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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필기를 조금만 더 잘 보이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아리스토 텔레스 공부 중,
의견을 갖는 부분은 이성을 가진 부분과 동일한 말인가요?
즉 의견을 갖는 부분은 욕구나 욕망 등 감정적인 작용과 관련된 부분(이성관여)과
이성을 자체안에 가지고 있는 부분 두가지로 나뉘나요?
그리고
의견을 갖는 영혼의 부분인 이성을 가진 부분 중
영리함과 실천적 지혜(이것은 이성을 자체안에 가지고 있는 것 맞죠?)가 있다고 하셨는데
본문 내용중
영리함과 실천적 지혜가 있듯, 품성적인 부분에도 두 가지,
즉 자연적 탁월성과 엄밀한 의미의
탁월성이 있다고 한 부분에서,
그 중 영리함이 사람이 본성적으로 타고나는 가능성-자연적 탁월성이라고 보는게 맞나요?
사람들이 다 타고나지만 그 정도가 차이나는건지..(누구는 영리, 누구는 약간 부족..)
영리함 또한, 가능성이고, 습관을 통해서 형성되는 것-그것이 성품의 탁월성과 결합하면
실천적 지혜가 되는 것으로 보는게 맞나요?
즉 영리함(자연적 탁월성)에서 실천적 지혜의 인도로 완전한 의미에서의 탁월성(성품적 탁월성)으로 보는 것에서
영리함 또한 자연적 탁월성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가능성이고
습관과 노력을 통해 더욱 영리해지는 경우와, 원래 영리하게 타고난 경우 이렇게 보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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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품의 탁월성 설명에서
본성적으로 생겨날 수 없다는 설명은 "습관의 산물"이라는 개념으로 이해가 갔습니다.
그러나 본성에 반하여 생겨나는 것도 아니다. 라는 부분에서는, 약간 의문이 생겼는데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백지설, 성무선악으로 보고 어떠한 본성도 없다고 본것인가요?
그냥 모든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 라고만 봤지 사람의 본성이 악한지 착한지는 ..^^;
고려하지 않는 건지, 단지 그런 타고남이 없고 오로지 "습관" 의 영향만 본건지..
다른 제 3의 요소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리스토 텔레스도 환경의 영향도 인정하긴 했겠죠..?
만일 좋은 습관으로 좋은 성품의 탁월성을 갖추었다면,
그 사람의 본성이 악하게 태어났다고 가정할때에 모순되는 주장이 되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이경우에는 본성이 악하지만 그와 반하여 좋은 습관으로 인해 좋은 성품의 탁월성을
갖추게 되었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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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리스토텔레스 내켜서 하지 않는 행위 질문..
구체적 예시 다른 것이 또 있을까요?
예를들어.. 어떤 사람을 무지가운데
친구를 하다가 헤어지고 나서 사귀지 말걸 후회와 고통을 동반하면
마지못해 비자발적(강제적-본인의도 없이)으로 행한 행위 라고 보는 건가요?
즉 자기가 사귀기로 결정을 했지만(무지가운데)
*이를 후회와 고통을 동반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의도가 배제된 강제된 행위로
봐주는 것-어쩔수 없었던 강요된 행위로 이해해도 될까요? (=>비자발적 행위)
그런데 이사람과 헤어지고 나서, 그래도 친구로 선택했기를 참 잘했어(후회,고통 없음)
한다면 이는 비자발적(강제적-본인의도x)인 행위가 아니라고 보는 건가요?
즉 자신이 무지가운데 친구로 두었지만 후회가 없고 만족했기에 자기가 진정 의도한
선택인 자발적인 행위가 되는 것인지요~^^
(행위 후 감정에 따라 분별하는 것으로 봐도 되나요)
그런데 이 자발적인 행위(친구를 무지가운데 선택했으나 만족)가
"왜" <내켜서하지 않는 행위>인지 궁금합니다..
자신이 후에 만족했기에 *자발적인 행위라고 보아진 것인데요~
*자발적이라는 것은 내켜서 한 행위가 아닌가요?? (p.54 가운데 박스
후회하지 않는다면 내켜서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두자 부분이 오타는 아닌거죠?)
내켜서 하지 않다라는 표현 맞다면 사례중
아르테미스가 개를 죽인 것이 내켜서 하지 않고 누가 시켜서 자기가 했지만
후회하지 않아서 비자발적인 행위라고 할 수 없고 자발적 행위다.
그러나 "내켜서 하진 않았다." 이렇게 따로 보아야하나요? (내켜서 하지 않고/자발적으로 함)
이 두 단어 사이에 모순이 있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내켜서 하지 않는 다면
자발성은 없는것 아닌가요~
또 위에 제가 든 예시가 적절한 예신지도 궁금합니다.
더 좋은 예시 또 있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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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라톤 4주덕에서 플라톤은 노예제를 인정했는데
통치자는 지혜, 수호자는 용기, 생산자는 절제를 강조하고 이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국가가
정의롭다고 했는데,
한 개인의 측면에서도 통치자,수호자,생산자 모두 각자 지혜, 용기, 절제 다 갖추어야 한다고
본거죠? ^^
단지 저 위는 대표적 덕을 대응시켜놓은 것 뿐이지, 실제로
생산자나 수호자 또한 지혜를 갖추어야 한다(세 덕 조화롭게)고 본 것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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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질문 심화
+1) 앞서 답변하셨던 좋음의 이데아 이해가 잘 갔습니다.
그러나 좋음의 이데아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존재한다는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교수님이 말슴하신 부분입니다.
"좋음의 이데아는 실제로 존재하는 이데아입니다. 따라서 그것의 실재성을 부정해서는 안된다...내용"
그 실재성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나타나는가에 대해서,
예를 들어 책상의 이데아가 있기에 책상을 만들 수 있는 것이겠는데..
책상의 이데아가 실제로 있다는 것은 우리의 이성을 통해 존재한다는 그런 의민가요?^^
또 그러한 개별 이데아를 존재하게 하는 인식 근거가 바로 최상의 좋음의 이데아이구요~
+2)소크라테스는 자제력 없음이라는 현상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무절제한 사람은 악덕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무절제한 사람은 진정으로 자신에게 좋은 것을 목적으로 열망하지 못하며, 그렇기 때문에 행위 선택과 관련된 그의 이성적 숙고도 항상 잘못될 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자제력 없음 그 자체가 성품입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무절제한 사람이 자제력 없는 사람보다 악하다고 보는건가요,
자제력 없는 사람을 그럼 아리스토텔레스는 악덕을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그럼 이상태는 선한 것도, 악한것도 아닌 건가요? 선하고 악하고와는 관련 없는 일시적 성품인가요?)
바람직하지 못한 사람 즉 성품의 탁월성이 없는 사람으로 본 것 맞나요^^
즉 따지자면, 성품의 탁월성을 갖추고 중용을 실천하는 사람 > 자제력 없는 사람 > 무절제한 사람으로 평가를 나누어보아도 될까요, ^^(성품에 따른)
제가 윤리를 좋아하지만 궁금한 것들이 자꾸 생기네요 ㅠ 고등학교 윤리선택이후
임용 도덕윤리는 처음 공부하지만 열심히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
항상 좋은 답변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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