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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5~6월 강의질문]  나딩스 질문드립니다(2)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6년 07월 02일 21시 08분
조회수
23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7. 네. 말씀하신 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8. ‘잠재적인 배려의 원’이란 현재 나를 중심으로 하는 실제적인 동심원 안에는 존재하지 않는 배려의 대상이 배려의 사슬, 즉 배려의 연쇄를 통해 배려 관계 안으로 포섭될 수 있는 잠재적인 동심원을 의미합니다. 9. 역동적인 배려 관계를 통해 나는 타인과 연결되고, 그러한 연결을 통해 나는 칸트식의 고립된 도덕적 주체가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배려하고 배려 받는 자로서의 나 자신과 대면하게 된다는 것이 해당 구절의 의미입니다. 10. 윤리적 이상이란 배려하고 배려 받은 우리들 자신의 최선의 모습, 즉 최선의 자아상입니다. 여기서 최선의 자아가 이상적 자아입니다. 윤리적 자아는 나딩스가 바라보는 도덕적 주체입니다. 도덕적 주체로서의 윤리적 자아는 현실을 나로 하여금 현실적 자아를 초월하여 윤리적 이상을 추구하도록 하여 타인에 대한 배려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내면의 원동력입니다. ▒▒▒▒▒▒ [서예림 회원님의 글] ▒▒▒▒▒▒ 6. 그들은 피배려자의 반응에 의하여 채워지지 않은 계속적인 외부 에너지의 유입으로 말미암아 곧 지쳐버리게 된다(원문) 여기서 '피배려자의 반응'이 없을 때 배려자를 지치게 만드는 ‘외부 에너지의 유입'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125p> 7. 나딩스의 배려 윤리를 공부하던 중 다음 두 개념의 정의가 명확히 구별되지 않아 질문을 남깁니다. 1) 배려의 동심원: 배려가 한 사람의 행동에서 시작되어 주변 사람에게로 점차 확산되는 모습 2) 배려의 사슬: 한 사람의 배려가 다음 사람의 배려를 촉발하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연결 구조. 배려의 동심원은 나로부터 배려의 범위가 사방으로 커지는 것이고 배려의 사슬은 배려를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배려는 해주는 릴레이라고 봐도 될까요? <126p> 8. 원래 알지 못했던 사람들은 이미 원 안에 위치해 있는 사람과 연결지음으로써 그리고 일부는 잠재적인 배려의 원들을 형성함으로써 배려의 사슬을 통해서 나는 그들과 연결된다.(원문) 여기서 '배려의 사슬'을 통해 낯선 사람과 연결된다는 맥락은 알겠는데, 이때 ‘잠재적인 배려의 원' 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혼동이 옵니다. <126p> 9. 나와 타인을 연결하고 타인을 통해 나를 나 자신에게 다시 연결하는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을 통해 형성된다고 합니다.(원문) 여기서 이 말은 내가 타인을 진심으로 배려할 때(나와 타인의 연결), 그 타인의 반응을 보면서 비로소 내가 어떤 존재인지 나의 도덕적 정체성을 깨닫게 되고(타인을 통해 나를 다시 나에게 연결)된다는 말인가요? <129p> 10. 교수님의 답변을 찾아보니까 이성적 자아: 윤리적 이상의 핵심이 되는 최상의 자아 / 윤리적 이상: 최상의 자아(이성적 자아)에 대한 비전, 윤리적 자아: 현실의 욕구를 이겨내고 윤리적 이상을 지향하는 나 자신이라고 하는데 ..읽어보아도 헷갈립니다. 그래서 이를 비유하자면 이성적 자아(아이돌)/ 윤리적 이상(그 아이들처럼 되고 싶다는 팬의 꿈) / 윤리적 자아: 아이돌을 닮으려고 방구석에서 춤 연습을 하는 현실의 팬 이라고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1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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