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강의질문] 나딩스 3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6년 07월 02일 21시 18분
- 조회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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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1. 여성의 관점에서 ‘고통, 분리, 무력감’, 하나의 용어로 표현하자면 고통을 묵인하거나 방치하는 것이 악의 본질입니다. 이 관점은 여성의 고유한 경험에서 비롯된 관점입니다. 악에 대한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타인에게 해로움(고통)을 주는 사건은 그것이 어떠한 형태의 사건이든 간에 악한 것이 됩니다.
12. 여성은 자신의 고유한 경험을 통해 고통을 악의 본질로 보는 관점을 지닙니다. 도덕적 악의 본질 또한 고통인데, 구체적으로 그것은 타인에게 정신적이고 신체적인 고통을 의도적으로 가하는 것입니다.
13. 네.
▒▒▒▒▒▒ [서예림 회원님의 글] ▒▒▒▒▒▒
11. 우리가 출생 직후로부터 경험하는 모종의 고통, 분리, 무력감이 어떤 좋은 것으로 귀결되지 못할 때 그러한 고통을 묵인하며 참아내거나 혹은 마땅히 받을만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악한 사건이란 본질적으로 타인에게 해로움을 주는 나쁜 사건이다.(원문) 여기서 앞 절에서는 내가 출생 직후부터 겪는 무력감이나 고통을 참아내고 인정하는 구조를 설명하고 있는데, 결론에서는 어째서 이것이 ‘타인에게 해로움을 주는 나쁜 사건(악)’으로 연결되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130p>
12. 악의 유형 분류 중 세 번째인 도덕적 악을 정신적/육체적 해로움을 의도적으로 가하는 것 이라고 정의합니다.일반적으로 ‘도덕’이라고 하면 선과 악의 추상적인 가치 판단을 떠올리기 쉬운데, 나딩스는 왜 타인에게 정신적·육체적 해로움을 의도적으로 입히는 구체적인 행위를 가리켜 ‘도덕적 악’이라고 명명하는지 그 구체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130p>
13. 배려 교육 방법 중 실천에서, 학생들은 “협동학습을 통하여 배려의 핵심인 관계성에 대한 감각뿐만 아니라 반응성에 대한 감각을 얻을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여기서 반응성에 대한 감각이란 협동학습을 하면서 조원들의 어려움이나 감정 상태를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방식에 맞추어 따뜻하고 적절하게 대답(응답)해 줄 줄 아는 것을 의미하나요? <1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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