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강의내용질문

[7~8월 강의질문]  소크라테스& 플라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6년 07월 09일 14시 41분
조회수
29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1) 서술한 내용은 ‘메논’편의 지덕일치 논리로서, 내용에 오류는 없습니다. 2) 인내, 기개 등과 같은 정신적인 성향들은 그 자체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 절제, 용기와 같은 덕이 되기 위해서는 지식에 의해 인도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모든 개별적인 덕은 지식이 정신적인 것들을 주도함으로써 형성되는 것이므로, 지식은 덕의 필요충분조건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지식은 모든 개별적인 덕의 본질이고, 따라서 개별적인 덕은 모두 지식에 속하는 것입니다. 3) 모든 덕은 `~~~에 대한 참된 지식`이라는 형식을 가집니다. 예컨대 두려워할 것과 두려워하지 않아야 것에 대한 참된 지식이 용기입니다. 따라서 모든 덕의 본질은 지식입니다. 4) 강의 시간에 언급했듯이, 두 덕을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보는 학자들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두 덕의 차이점에 지나치게 얽매이기보다는, 플라톤이 원전에서 직접 언급한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집중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김하나 회원님의 글] ▒▒▒▒▒▒ 1) <문제풀이 강의를 듣다가, 소크라테스의 지덕일치 논리가 헷갈려서 정리해보았는데 이거 맞나용?> 1) 돈이나 건강 같은 외적인 것도 지혜롭게 쓰면 유익하고, 막 쓰면 해롭다. 2)영혼의 특성들, 즉 정신의 성품들(인내심/지능/기개등)도 마찬가지로 지혜가 이끌면 유익, 무지하면 해롭다 3)그런데 덕은 ‘언제나’ 무조건 좋고 유익한 것이어야 한다. 4)따라서 정신적인 성품들은 ‘언제나 유익한 덕’ 으로 만들어주는 핵심 열쇠는 바로 ‘지식(지혜)‘ 이다. 5)그러므로 덕의 본질은 지식이다 2) <덕은 정신적인것에 속하고, 덕의 본질은 지식이다 => 덕의 위치 (정신): 덕은 돈이나 건강 같은 외적 조건이 아니라, 인내나 용기 같은 정신(영혼)의 성품 에 속함 / 덕의 본질(지식): 하지만 그 정신적 성품들도 '지식(지혜)'이 없으면 단순한 고집이나 만용(해로운 것)이 됨.. 3) 결론: 따라서 정신적 성품들을 '언제나 유익한 덕'으로 완성하는 본질은 오직 ‘참된 이성적 지식' 뿐> 3) 덕의 단일성(통일성) 용기: 위험한 상황에서 뭐가 진짜 이득이고 해로운지 아는 지식 절제: 유혹 앞에서 뭐가 진짜 내 영혼에 좋은지 아는 지식 정의: 사람을 대할 때 어떻게 하는 게 진짜 바른 건지 아는 지식 => 이 똑같이 지식이 위험이라는 상황을 만나면 용기! 유혹이라는 상황을 만나면 절제라는 이름으로 나타나는 것 뿐이다. 3) 플라톤의 절제와 정의의 덕이 항상 헷갈립니다. 이렇게 정리해보았는데 맞나요? 공통점: 둘 다 영혼의 열등한 부분(욕망)이 우월한 부분(이성)의 통제를 기꺼이 따르는 상태를 포함하기 때문에 닮아 보입니다. 차이점: -절제: 우월한 부분의 통제에 기꺼이 따르고 합의하는 '부분(욕망)'의 덕입니다. (성향상 한결 나은쪽과 한결 못한 쪽 사이에~지배) -정의: 이성·기개·욕망이 각자 제 일을 하며 침범하지 않는 '전체 관계'의 올바름(조화)이자 완성입니다 감사합니다^^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