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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7~8월 강의질문]  합리적 선택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6년 07월 09일 17시 38분
조회수
43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합리적 선택 과정에 개입하는 욕구는 두 종류입니다. 하나는 목적에 대한 욕구이고, 다른 하나는 이성적으로 숙고하여 나온 것에 대한 욕구입니다. 2. 합리적 선택이란 이성적으로 숙고하여 행위를 선택하는 자발적인 활동이라는 점에서 숙고와 합리적 선택 사이의 본질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숙고의 대상과 합리적 선택의 대상 또한 동일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우리가 숙고할 수 있는 대상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대상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대상이 이미 결정되었다는 점만 제외하면 동일하다.”라고 주장한 이유는 합리적 선택은 숙고하여 행위를 선택하는 자발적인 활동이므로, 논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숙고를 통해 판단한 것이 합리적 선택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숙고를 통해 합격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최선의 수단이 공부라는 판단을 했다는 것과 공부라는 수단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것 사이에 차이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3. 네. 4. 품성의 탁월성은 구체적인 도덕적 문제 상황에서 그 상황과 관련하여 최선의 행위를 선택하는 기능을 하는 탁월성이기 때문입니다. ▒▒▒▒▒▒ [김하나 회원님의 글] ▒▒▒▒▒▒ 미리 감사드립니다 ^^ <1> 교수님께서 문플 강의해서 말씀하신 합리적 선택에 대해서 다시 정리해보았습니다. 1) 합리적 선택 = 행위의 출발점: 인간이 어떤 도덕적 행동을 의도적으로 실천하게 만드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1차적 원인) 2) 목적(욕구)과 수단(숙고)의 결합: 합리적 선택이 이루어지려면 다음 두 가지가 반드시 결합해야 합니다. • 욕구(바람):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 이 먼저 정해져야 합니다. (ex. 합격하고 싶다!) • 숙고(이성):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최선의 ‘수단’을 이성적으로 고민하는 것입니다. (ex.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3.결론 (숙고적 욕구인 이유): 아무리 이성적으로 숙고하더라도 원하는 목적(욕구)이 없으면 행동을 선택할 동기 자체가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합리적 선택이란, '목적을 향한 욕구'와 '수단을 찾는 숙고'가 합쳐진 숙고적 욕구’ 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이해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2> 강의에서는 숙고와 합리적 선택의 차이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언급하고 넘어가셨는데 개인적으로 궁금증이 생겨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5 기출에도 언급된 바가 있고요 1) 목적(임용시험에 합격하고 싶다) / 2 숙고(합격하려면 인강을 들어야 할까? 교재를 암기해야 할까?) 3) 합리적 선택(지금 도서관에 가서 인강을 듣는다) 이렇게 이해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3> 중용은 대상 자체의 중간이 아니라 우리와의 관계에서의 중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인에게 10인분의 식사는 과도하지만, 대식가인 야구선수에게는 10인분이 딱 적당한 중간(중용)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상황과 개인에 맞는 ‘우리와의 관계에서의 중간’을 정확히 찾아내려면 머리를 쓰고 이성을 발휘해야 하므로, 올바른 이성의 판단인 ‘실천적 지혜’가 필연적으로 요청된다고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4> 마지막으로 품성의 탁월성이 왜 합리적 선택과 결부된 품성상태(=성품)인가요? 갑자기 헷갈리네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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