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플라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6년 07월 17일 12시 27분
- 조회수
- 2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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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대화편 ‘파이돈’에 플라톤은 분명 인간은 죽음을 통해 이데아에 도달한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죽음은 욕망과 감각적인 의견을 유발함으로써 진리 인식을 방해하는 육체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관점에 입각하여 플라톤은 인간은 철학적 훈련을 통해 감각 지각에 의존하는 습관에서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고, 그 결과 이성의 순수한 작용을 통해 이데아에 대한 참된 앎을 인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2. 교육 과정은 개인의 타고난 성향을 확인하는 과정이자, 타고난 성향을 계발하여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플라톤은 국가에서 개인이 담당해야 할 직위 혹은 직업은 개인의 타고난 성향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합니다. 참고로 공동육아는 수호자와 보조자 계급에만 해당하는 되는 것으로, 이와 관련된 내용은 교육이나 사회적 지위의 선정과 무관한 것입니다.
▒▒▒▒▒▒ [이상희 회원님의 글] ▒▒▒▒▒▒
1. 강의 내용 중 플라톤의 영혼 불멸과 윤회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신 부분이 명확하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성을 통해 보편적 진리 즉 이데아를 인식하고 이러한 인식을 한 사람 즉 철인이 나라를 통치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플라톤의 윤리학과 정치 철학으로 이해했습니다.
근데 현대 사회와 윤리나 생활과 윤리를 보면 '인간은 죽음을 통해 이데아에 도달한다'라고 나와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인간은 죽었을 때만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나오는데 어떻게 이데아를 인식한 사람이 나라를 다스릴 수 있게 되는 것일까요....?
2. 플라톤의 영혼 삼분설 및 정의
플라톤의 정치 철학 부분에서 '국가의 기원은 개인의 타고난 성향이고, 각자가 타고난 성향에 따라 각자의 일을 훌륭히 수행할 때 정의로운 국가가 된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윤리학과 국가를 보게되면 플라톤은 개인의 타고난 성향 뿐만 아니라 교육도 이야기를 했었고, 교수님도 강의 내용중에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주셨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교육'은 교육을 통해 훌륭한 정치 지도자 혹은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개인의 타고난 성향을 확인하는 수단으로써의 기능만 수행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플라톤은 직업에 있어서 각자의 타고난 소질만으로 사회적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고 봐야하는 것일까요? 더하여 공동양육을 주장했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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