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강의내용질문

[7~8월 강의질문]  에피쿠로스학파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6년 07월 17일 18시 40분
조회수
25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행위의 동기란 행동을 일으키는 계기를 의미하며, 행위의 목적이란 행동을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최종적인 대상을 말합니다. 쾌락, 정확히 쾌락에 대한 예상은 행위를 촉발하는 최초의 자극제가 되기 때문에 행위의 궁극적 동기라고 하는 것이고, 또한 그러한 행동이 성취하고자 하는 최종적인 대상이기 때문에 행위의 목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 자유의지는 인간 행위를 이끌어 내는 의욕 작용이 산출되는 정신의 기능입니다. 3. 현재의 고통을 수용하는 것이 보다 큰 고통을 제거해 주는 수단이라면, 현재의 고통을 회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 에피쿠로스의 입장입니다. 4. 덕이란 행복을 위해 필요한 유일하고 충분한 것, 달리 말해서 행복하기 위해 덕의 소유 이외의 다른 것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덕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가 다름 아닌 행복이라는 말입니다. ▒▒▒▒▒▒ [박주현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늘 강의 잘 수강하고 있습니다-! 2주차 에피쿠로스학파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2번 문제 - 질문 1> 관련 이론 설명에 ‘쾌락은 인간 행위의 궁극적 동기이자 최상의 목적’이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동기’와 ‘목적’을 엄격하게 구분해서 이해해야 하나요? 개념 강의에서는 ‘쾌락은 최상의 목적’으로 이해해서, 두 표현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2번 문제 - 질문 2> 위 질문과 관련한 추가 질문입니다. 쾌락이 인간 행위의 궁극적 동기라면, 인간 행위의 최초 원인(동기)인 ‘자유의지’와는 어떻게 구분해야 하나요? 최초 동기와 궁극적 동기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4번 문제 - 질문 3> 에피쿠로스는 행복을 고통을 제거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이성적 숙고의 삶’과 관련된 부분에서 ‘큰 쾌락을 가져다주는 고통은 추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에피쿠로스가 말하는 ‘고통의 제거‘에서 ‘고통’은 모든 고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큰 쾌락을 가져오는 고통은 제외한 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7번 문제 - 질문 4> 스토아학파는 덕을 ‘행복을 위해 필요한 유일하고 충분한 것’이라고 하고, 에피쿠로스학파는 덕을 ‘행복의 성취를 위한 본질적 수단’이라고 설명합니다. 저는 두 표현 모두 ‘행복의 성취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이렇게 보면 스토아학파는 덕을 행복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받아들이는 것 아닌가요? 덕과 행복의 관계에 대해 두 입장을 어떻게 정리하는 것이 명확할지 알고 싶습니다.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