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순자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서예림
- 등록일
- 2026년 07월 23일 10시 51분
- 조회수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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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순자는 본성은 하늘로부터 타고난 것이라 배우거나 노력하여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합니다. 근데 순자는 하늘은 객관적인 자연이라고 보는데 왜 본성은 하늘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보는 것인가요? 그냥 자연의 원리에 따라 생물학적 본능(욕구)를 가지고 태어났을 뿐이라는 말인가요? 즉 하늘에 도덕성이 없듯이, 하늘로부터 자연적으로 부여받은 본성에도 도덕성이 없기에 후천적인 인위적 노력이 필수적인건가요?
7)
허일정은 예를 들면
허(虛): 거울 표면에 먼지(선입견)가 끼지 않게 깨끗이 닦아내는 것
일(壹): 거울이 딴 곳을 비추지 않고 한 대상만을 정확히 마주 보는 것
정(靜): 거울이 흔들리지 않고 가만히 정지해 있는 것
이렇게 비유할 수 있을까요?
8)
수양론에서 학의 태도로 1) 항상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고 뜻을 한결같이 함은 허일정의 일과 대응하고, 2) 마음을 바로 두고 고요하게 함은 허일정의 정과 허에 대응하는것인가요?
9)
정성된 마음이 왜 인을 지키고 의를 행하는 것이지 궁금합니다. 순자도 왜 인과 의를 중요시하는건가요? 맹자처럼 인의가 인간 내면에 원래부터 존재하는것처럼 느껴져서 헷갈립니다. 또한 여기서 말하는 정성된 마음이란 어떤 마음을 말하는 것인가요?
11)
순자는 "한 성왕(聖王)이 죽으면 '반드시' 천하를 맡을 수 있는 인물이 계승하게 된다"고 주장하는데, 현실적으로 성왕이 죽은 뒤 무능하거나 악한 군주가 나올 수도 있는데 왜 '반드시' 그렇다고 단언하는 것인가요? 이 주장의 핵심 논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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