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공자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6년 07월 31일 13시 39분
- 조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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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인과 충서는 목적과 수단의 관계가 아닙니다. 충서는 내면의 덕인 인을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2) 상례, 혼례 등과 같은 외적인 의례를 말합니다.
3) 네.
4) ‘역할과 그것에 따른 본분을 정확히 확립하지 않으면, 통치자의 명령은 정당성을 상실하게 되고, 정당성이 상실되면 일처가 안 되고, 일처리가 안 되면 예악이라는 사회적이고 도덕적인 규범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된다’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서예림 회원님의 글] ▒▒▒▒▒▒
1) 충서와 인의 관계에서 인이 사랑의 정신(=목적)인거고, 충서가 그 사랑을 현실에서 실현하는 방법(=수단)인 건가요?
2) 예는 인을 현실에서 실현하는 이상적인 절도와 꾸밈새라고 하는데 여기서 꾸밈새의 뜻이 정확히 뭔가요?
3)
인의예의 관계가 헷갈려서 교수님께서 다른 분이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하신걸 바탕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인(보편적 근거): 내면에 있는 따뜻한 도덕적 마음(사랑)
의(구체적 근거) :인(仁)이라는 마음을 바탕으로, "무엇이 올바르고 마땅한가?"를 정해주는 행동의 준칙
예(외적 표현) : 현실에서 인과 의를 실천하기 위한 알맞은 절도, 제도, 절차(의식/에티켓)
Ex) (장례절차)
인(仁): 부모를 사랑하고 슬퍼하는 순수한 내면의 마음 (보편적 근거)
의(義): 부모의 슬픔을 마땅히 정성스럽게 대해 드려야 한다는 당위와 기준 (구체적 근거)
예(禮): 장례를 엄숙히 치르고 제사를 모시는 도덕적 규범 (외적 표현)
의절(儀節): 구체적인 장례 절차 및 상복을 입는 행동 기준(에티켓)
이렇게 이해해도 괜찮나요?
4)
1)이름(역할)이 안 바르면 -> 말이(각자의 역할에 따라 내리는 명령/지침) 2) 말이 꼬이면 -> 일(정치/행정 처리)가 안됨 3) 일처리가 안되면 ->도덕과 질서(예악)이 무너짐/ 이렇게 이해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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