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장자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6년 08월 07일 20시 15분
-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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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2) 무위는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목적도 의지도 없이 우주 만물의 생성과 변화를 창출하는 도의 본질적 작용을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꽃에게 "빨리 피어라!" 하고 강제로 조종하거나’라는 표현은 부적절합니다.
1) 네.
6) 무용지용은 도와 합일하여 절대적인 정신적 자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9) 네.
10) 장자가 심재를 설명할 때 사용한 ‘기(氣)’는 온갖 욕망과 지식이 사라진 텅 빈 마음의 의미합니다. 심재는 이러한 텅 빈 마음, 즉 허령한 마음을 이루어 물아일체의 경지에서 소요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수양의 방법입니다.
▒▒▒▒▒▒ [서예림 회원님의 글] ▒▒▒▒▒▒
2)
무위: 누군가가 꽃에게 "빨리 피어라!" 하고 강제로 조종하거나, 꽃이 "예쁘게 보여서 칭찬받아야지!" 하고 인위적인 목적을 갖지 않는 것
자연: 외부의 신이나 누군가의 조종에 의존해서 피는 것이 아님. 계절의 흐름에 따라 자기 스스로의 내면적 힘에 의해 자연스럽게 그러한 상태로 피어나는 것. 이렇게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4)
1) 도: 만물을 만물이게끔 하는 것 (천지 만물의 근원) 2) 덕: 도를 근원으로 해서 개체 차원에서 각 개체를 개체이게끔 하는 것 (구체적 형태가 생기기 전) / 개체를 살아 숨쉬게 만다는 생명의 근원 3) 성: 덕이 만물의 형체에 깃들어서 그것들의 고유한 법칙이 되는 것 (구체적인 생명의 형태를 지닌 것) / 사람을 사람답게,새를 새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생의 본질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6)
무용지용을 개인이 사회 속에서 자신의 생을 보전하는 방법이라고 하면서 소극적이고 불완전한 방법이라고 하는데 왜 무용지용은 소극적이고 불완전한 방법인건가요?
9)
장자가 말하는 물화란 나와 사물의 경계(분별심)를 허물어, 내가 만물과 하나 되어 자연스러운 변화의 흐름 속에 완전히 융화되는 경지를 말하는 것 맞나요?
10)
심재란 내 안의 사사로운 마음(성심)을 비워내면, 내 안에 아무 사욕도 없는 순수한 기만 남게 됨 이 기를 통해 사사로운 감정 없이 만물과 내가 하나(만물일체)임 알게 되는 수양법을 말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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