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강의질문] 이이 질문있습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26년 08월 07일 21시 19분
- 조회수
- 15
- 첨부파일
-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천리가 아니라 원리가 운동해서 음양으로 나눠집니다.
2) 네.
3) ‘정신 분열’이라는 표현은 이이의 비판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제가 의도적으로 사용한 표현입니다. 이이의 비판 내용을 서술할 때 이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두 개의 마음, 본성, 감정이 존재한다는 비합리적인 입장이다’로 서술하면 되겠습니다.
4) 네.
5) 반드시 ‘리를 국한함’을 서술해야 합니다.
6) 예시답안의 내용을 서술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7) 사욕과 인욕은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사의(私意)은 ‘의(意)’의 한 종류이므로, 사욕이나 인욕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사사(邪思)는 사악한 생각이라는 의미의 용어로서, 비도덕적인 일체의 생각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따라서 사사는 사욕, 인욕, 사의와 통용될 수 있습니다. 단, 공자의 사무사(思無邪)처럼 전문적인 용법으로 사용될 때도 있음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8) 네.
▒▒▒▒▒▒ [김하나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미리 감사드립니다 ^^
1) 본래 하나인 천리와 원기가 운동해서 음양으로 나눠지고, 음양이 작용하여 오행이 생기고, 이로 인해 기질이 생기는데 이 기질이 인간의 인식/사유/행동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2) 사단이 따로 존재하는 특별한 감정이 아니라, 칠정 중에서 선한 부분만을 골라 이름 붙인 것이 사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칠정이 사단보다 범위가 크다고 볼 수 없습니다. 칠정(예시. 슬픔): 우물에 빠진 아이를 보면 슬픔감정이 일어납니다(선도 아니고 악도 아닌 감정), 칠정이 중절되면 남을 돕고자 하는 선한 슬픔인 측은지심이 일어나게 되고, 그렇지 못하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악한 정을 가지게 됩니다. 사단은 칠정과 별개로 존재하는 감정이 아니라, 칠정중 알맞게 발현된 '선한 감정‘ 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이렇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맞나요?
3) 율곡의 이기호발에 대한 비판점입니다.
인간 안에 이에서 나온 착한 마음&본성&감정과 기에서 나온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마음&본성&감정이 생겨버리기 때문에 정신분열이 일어난것처럼 볼 수 있는건가요~?
4) 율곡이 마음에 마음의 작용이외의 다른 작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 이유가,
성은 스스로 작용하지 못하고, 마음이 작용해서 정을 도출하고, 발한 정을 대상으로 마음이 계산하고 사려하고 (의) 어디로 나아갈지 결정하고(지) 실천하기 때문인건가요~?
예시) 우물에 빠진 아이를 발견하고 측은지심이 생깁니다. 그런데 저 아이는 내 돈을 안 갚고 도망간 녀석의 자식이네하고 계산하고 헤아립니다. 그 다음으로 아이를 죽게 놔둘 순 없어 구하기 or 미우니까 냅두자 하고 어디로 나갈지 방향을 결정합니다(지) 이 모든 과정을 주도하는것이 마음인건가요?
5) 만물의 본성이 다른 이유를 적을 떄 시공간에 국한되어 다양하게 분화되는 기의 특수성으로 인해 다양한 만물은 고유한 성을 지니게 된다. 라고 적으면 부족할까요?
즉 '리를 국한함'이 누락되면 부족 답안일까요?
6) 4번문제에서 이기호발설의 문제점에 대해 예시 답안에서 마음에 두 근본이 존재함을 인정해야 한다. 를 적어주셨는데
교재에 나와있는 "두개의 마음, 두개의 성, 두개의 정을 존재함을 인정해야 한다"는 부연설명인가요 아니면 문제점이 두 가지가 존재하는 것인가요?
실세 문제에서 물어볼 시 예시 답안처럼만 작성해도 되는 것일까요?
7) 이이 수양법 파트 서술 시
사의 사사 사욕 인욕 등 명확히 구분해야할까요?
8) 사단과 칠정(정), 도심 및 인심(정+의)로 사단(도심+인심의 선한 부분)/ 칠정(도심+인심의 선한 부분+인심의 악한 부분) 맞나요~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