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천태종 질문드립니다(3)]
- 작성자
- 서예림
- 등록일
- 2026년 08월 09일 10시 03분
- 조회수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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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파도 한 방울에 바다의 성질(수분/소금기) 다 있듯이
: 내 한 마음(일념) 속에 온 우주(삼천)의 성질이 다 갖추어져 있다.
2. 파도와 바닷물에 앞뒤가 없듯이
: 마음과 세상(일념과 삼천)은 동시적이라 선후가 없다.
3. 파도 자체가 곧 바닷물이듯이
: 우리가 사는 이 차별적 현실(현상)이 곧 영원한 진리(실상)이다.
이렇게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7)
삼천세계는 대립하는게 아니라 원융무애한 이유가 1) 공: 지옥이든 극락이든 삼천세계의 모든 현상은 고정된 실체가 없음 2) 가: 인연이 모이면 순간 지옥의 고통도, 극락의 기쁨도 현실의 다양한 모습(가)으로 또렷하게 나타남 3) 중: 실체가 없음(공)과 현상(가)은 결국 하나임 그래서 삼천세계는 대립하는게 아니라 원융무애하다고 본 것인가요?
8)
일념과 삼천을 아우르는 전체적 세계관을 확립하여 생멸 변화하는 차별적 현상세계가 곧 영원 절대의 보편적 세계나 통일적 진리임을 천명한다는 말은 파도를 떠나서 바닷물이 존재할 수 없듯이, 고통스러운 이 현실(파도)의 본질이 바로 영원한 진리(바닷물)이며, 내 마음을 깨달으면 이 현실이 곧바로 진리의 세계가 되기 때문으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9)
성구성성구(性具)란 "이미 갖추어져 있다"는 뜻으로, 성구성악설은 부처조차도 내면에 악한 성품을 끊어내서 없앤 게 아니라 '본래 함께 갖추고(성구) 있다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10)
지관병중에서 지만 하고 관을 하지 않으면 어리석어지고, 관만 하고 지를 하지 않으면 미친다고 한 이유가
1)
마음을 가라앉히기만 하고 지혜로 관찰하지 않으면, 생각이 멈춰 멍해지고 어리석음(무명)에 빠짐
2)
마음의 중심(고요함) 없이 생각과 관찰만 거듭하면, 머릿속이 복잡해져 마음이 산란해지고 멘탈이 나감
이렇게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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