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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원효 질문드립니다(1)

작성자
서예림
등록일
2026년 08월 12일 20시 20분
조회수
8
첨부파일
1) 모든 상대적인 구분에서 벗어나 있지만 , 일체의 차별성을 포괄하는 무차별의 절대를 일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우리가 세상을 볼 때 "너와 나", "선과 악", "깨달음과 번뇌", "있다와 없다"처럼 둘(二) 이상으로 나누어 대립시키는 순간 차별과 다툼(쟁론)이 생깁니다. ‘일(一)’은 이렇게 상대적으로 갈라져 싸우는 모든 분열과 차별을 하나로 융합하고 넘어서 있다는 뜻에서 일이라고 하는건가요? 2) 심진여문(心眞如門): 마음(心)을 변하지 않는 참된 본질(진여)'의 측면(門)에서 바라본 것 ㄴ ex) 동전의 앞면 심생멸문(心生滅門): 마음(心)을 끊임없이 생기고 사라지는 현실의 현상(생멸)'의 측면(門)에서 바라본 것 ㄴ ex) 동전의 뒷면 →원래 하나의 동전인데 동전을 앞면에서 보는지 뒷면에서 보는냐의 차이 → 심진여문과 심생멸문도 각가 그 자체로 일심일뿐, 깨달음 부처의 마음과 미혹된 중생의 마음이 따로 존재(x) 이렇게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3) 심진여'문', 심생멸'문'에서 '문‘ 은 관점을 뜻하는 것 맞나요? 즉 하나의 마음(일심)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그리고 마음(일심)을 진여문과 생멸문으로 나누고 나니, 그러면 중생이 어떻게 어두운 번뇌에서 벗어나 진리의 깨달음으로 갈 수 있는가? 라는 깨달음의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서 본가/불각/시각이라는 개념을 사용한것인가요 즉 중생은 본래 깨달은 마음(본각)을 품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무명에 빠져 깨닫지 못하다가(불각), 수행을 통해 비로소 깨달아 가면서(시각) 결국 본래의 깨달음(본각)으로 돌아갑니다 4) 용속위진: 세속(속)을 녹여서(융) 진리(진)로 만든다(위)= 심생멸문이 심진여문을 포섭함 용진위속: 진리(진)를 녹여서(융) 세속(속)으로 만든다(위)= 심진여문이 심생멸문을 포섭함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고 나면 "나는 깨끗한 진여(진)에 있고, 너희 중생들은 더러운 생멸(속)에 있어"라며 진여(진리)가 생멸(현실)보다 우월하다는 또 다른 관념과 집착에 빠지기 쉬움. 용진위속은 그 깨끗한 진리(진)조차도 녹여서 중생이 사는 현실(속) 속으로 가지고 들어온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5) 1)별상: 심생멸문의 관점 ⇒ 세상 만물(법)이 겉으로 보기에 서로 다르고 구분되는 개별적인 모습 예: 꽃, 나무, 바람, 등 제각각 다르게 생겼음. 2)통상 : 심진여문의 관점 그 다르게 보이는 온갖 만물(법)이 바탕으로 내려가면 서로 통하고 본질이 완전히 같은 모습 예: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모두 '일심(진여)'이라는 하나의 본성으로 이루어져 있음. 3)모든 법(세상의 모든 현상)이 통상으로 융섭된다는 말 우리가 겉모습(생멸문)만 보면 인간, 동물, 번뇌, 깨달음이 다 다르게(별상) 보이지만, 본질(진여문)의 차원으로 들어가면 모두 '일심'이라는 하나의 성품에서 나온 것. 따라서 아무리 겉모습이 다른 온갖 만물(일체의 모든 법)이라도, 그 뿌리인 근본 성품(일심/진여)은 모두 하나로 통하기 때문에, 결국 공통된 하나의 본성(통상) 안으로 전부 다 포함(융섭)된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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