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강의질문] 주자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박주현
- 등록일
- 2026년 08월 17일 19시 07분
- 조회수
- 24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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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늘 강의 잘 수강하고 있습니다-!
주자 성리학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 1 - 문제1>
주자가 본체론에서 ‘천리’를 말할 땐 ‘태극’과 ‘이일’ 셋을 동일하게 사용하는지, 엄밀하게 구분하여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본체론과 관련한 서술형 문제에 셋을 혼용하여 사용해도 될지 궁금해 여쭤봅니다.
<질문 2 - 문제6, 문제8>
인심 : 형기에서 기인하는 사사로운 욕구를 대상으로 ~~
인욕 : 천리와 대립하는 것으로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사악한 욕망
(존천리) 거인욕 : 기질의 병폐를 바로잡아야 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1. 형기에서 기인하는 사사로운 욕구(사욕) 2. 인욕 3. 기질의 병폐. 세 용어가 유사하게 느껴져 혼란이 옵니다.
질문 2-1) 존천리 거인욕에서 ‘인욕을 제거하는 것’과, 교기질 복기성에서 ‘기질의 병폐를 제거하는 것’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존천리거인욕이 수양의 대원칙이니 인욕을 제거하는 것이 곧 기질의 병폐를 제거하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질문 2-2) 강의에서 교수님께서 ‘인심은 생존에 필요하기에 그 자체로 악한 욕구는 아니다. 그러나 인욕은 악한 욕구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하신 ‘생존에 필요하기에 그 자체로 악한 욕구는 아니다’라는 설명이 인심 자체를 가리키는 것인지, 아니면 인심의 지각 대상인 ‘형기에서 기인하는 사욕’을 가리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좀 간결하게 말하면 형기에서 기인하는 사욕과 인욕은 같은 개념인지, 만약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 건지 알고 싶습니다.)
<질문 3 - 문제 8>
도심이 리(도의, 성명)를 대상으로 한 지각작용을 통해 리를 온전히 드러낸 마음이라고 알고 있는데, 강의에서 천리라고 서술해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질문드립니다. 여기서는 왜 천리라고 써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리와 천리를 계속 구분해서 이해하려다 보니 혼란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질문 4 - 문제 9>
질문 4-1) 화(和)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1. 이발의 때에 정이 성에 따른 마음의 활동을 통해 절도에 맞게 발한 상태
2. 이발의 때에 정이 성에 따라 중절의 정으로 발한 상태
3. 이발의 때에 성을 중절의 정으로 드러낸 상태
셋 다 동일하게 화(和)를 의미하는 문장인가요?
질문 4-2) 심주성정과 중화(中和) 개념 서술이 거의 동일하게 느껴지는데, 심주성정이 이루어진 상태가 중화라고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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