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강의질문] 롤스 질문드립니다(1)
- 작성자
- 서예림
- 등록일
- 2026년 08월 27일 10시 07분
- 조회수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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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롤스의 이론에서 많이 나오는 “정의”의 경우, 그 본질은 공정성이기 때문에 정의를 공정성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2)
정의의 원칙은 그 적용에 있어서 보편적이라고 하면서 자기모순적, 자기파괴적 원칙은 정의의 원칙이 될 수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1) 자기모순적 원칙이란 예를 들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에게 약속을 어겨도 된다. 2) 자기파괴적 원칙이란 예를 들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재산과 자유를 무제한으로 빼앗아도 된다(모두가 보편적으로 이 원칙을 따르게 되면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가 되어, 자신의 재산과 자유 역시 타인에게 빼앗기게 됨)
3)
롤스는 현실 사회에서 모든 사람이 완전히 똑같은 소득과 재산을 가지는 완벽한 결과의 평등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효율적이지도 않다고 봄. 능력이나 노력에 따라 차이가 나는 불평등(격차) 자체를 무조건 금지하는 것은 아님. 이처럼 빈부격차(불평등)을 인정하되, 조건이 하나가 있는데 바로 그 격차나 불평등이 사회에서 가장 처지가 어려운 사람(최소수혜자)에게 최대 이득이 되는 불평등이어야 하며, 만약 사회적 약자에게 아무런 이득을 주지 못하는 불평등이라면, 차라리 똑같이 분배(평등 분배)해야 정당하다고 보는 것 맞나요?
4)
효율성의 원칙이란 타인의 기대치를 저하하지 않고서는 어떤 사람의 기대치를 증가시킬 수 없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이는 남의 몫을 빼앗지 않고서는 더 이상 내 몫을 늘릴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미 낭비 없이 싹 다 나누어 가진 상태) 즉. A가 10개, B가 0개, C가 0개를 가졌을때, B나 C에게 빵을 주려면 무조건 A의 빵을 빼앗아야만(A의 기대치를 저하해야만) 가능. 즉 경제학(효율성의 원칙)에서는 낭비된 빵이 없으므로 이러한 극단적 상황도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이처럼 효율성의 원칙은 얼마나 공평하게 나누었는가(정의)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남김없이 다 썼는가(효율)만 따지기 때문에 빵 10개 중에 1명 10개를 다 가져도 남는빵이 없으니 효율성의 원칙 관점에서는 효율적인것인가요?
5)
제 1원칙에 합의하는 이유가 자존감에 대한 동등한 지위의 상실로부터의 보호라고 하는데 여기서 동등한 지위란 모든 사람이 누리는 평등한 기본적 자유를 뜻하는것 맞나요? 제1원칙은 이 자유를 철저히 보장함으로써 인간의 자존감이 짓밟히지 않게 보호해줌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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