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강의질문] 하이트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서예림
- 등록일
- 2026년 09월 21일 18시 39분
- 조회수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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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웨더가 말하는 문화적 학습이란, 자신이 속한 사회의 문화적 가치·세계관·금기를 자연스럽게 내면화하여, 특정 상황에서 추론 없이 즉각 작동하는 도덕적 직관을 형성하는 과정. 예를 들면 남편이 죽은 뒤 미망인이 물고기를 먹거나 화려한 옷을 입는 행위를 서구적 기준에서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무해한 금기'이자 예절 수준(인습)으로 보이지만, 해당 문화권에서 자라며 문화적 학습을 받은 사람은 이를 영혼을 오염시키고 질서를 깨뜨리는 ‘절대 해서는 안 될 심각한 도덕적 위반'으로 받아들임.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2)
하이트가 말하는 도덕적 정서와 직관간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도덕적 직관이 정서를 포섭하는 상위개념으로 이해하는게 맞을까요? 도덕적 정서(혐오·분노 등)는 도덕적 상황에서 촉발되는 감정적 반응이며, 도덕적 직관은 이러한 정서를 동반하여 의식적 추론 없이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옳고 그름에 대한 평가’ 맞나요?
3)
추론된 판단의 예시 ) 친구가 부정행위 하는 걸 봄 -> “친구니까 감싸줘야지"(직관) -> 하지만 시험의 공정성이 우선이라는 논리적 계산이 앞서므로 신고해야 한다"고 판단 / 사적인 반성적 사고: 조원이 발표 날 지각함 -> 무책임해 -> 상대 입장이 되어보니(역할채택) 사고가 났을 수도 있겠구나" 하며 분노 직관 자체가 걱정으로 바뀜 이렇게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4)
적응 도전 과제(병균, 독소, 썩은 음식 등 질병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오염을 피해야 함) -> 자연선택(병균이나 불결함에 민감하게 반응해 회피한 개채들만 살아남아 자손을 남김) -> 선천적으로 프로그램된 특수한 기능들(도덕모듈: 뇌에 탑재된 고귀함/추함 모듈) 출현 -> 오염되거나 금기를 위반하는 자극을 볼 때 추론 없이 즉각 구토감(특징적 감정)이라는 도덕적 직관을 일으켜, 절제·순결·경건·청결(관련 덕목) 을 지키도록 유도함.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5)
도덕발달이란 선천적 도덕 모듈이 내가 속한 사회가 가르쳐주는 행동 규칙 (예: 어른께 인사하기, 효도하기, 묵념하기)(사회적 덕)의 목록들과 만나서 아!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행동하는 게 착한 거구나!"를 알게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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