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질문있습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6년 03월 30일 13시 05분
- 조회수
- 115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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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본성적인 것의 충족(결핍의 충족)을 즐거움으로 정의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결핍의 충족에서 생겨나지 않은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고, 둘째 결핍의 충족 상태와 즐거움 그 자체는 다른 성격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즐거움 그 자체는 그 자체로 완전한 것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보아 그것은 생성되는 것, 혹은 운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컨대 동적인 즐거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강의 시간에 제가 말하고자 한 것은 이것입니다.
▒▒▒▒▒▒ [정소현 회원님의 글] ▒▒▒▒▒▒
에피쿠로스에서 정적 쾌락과 동적 쾌락의 부분을 설명하실때 아리스토텔레스와 반대된다고 하셨는데요
플라톤과 반대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즐거움을 이야기할때 사람들이 플라톤처럼 본성의 부족으로부터의 충족으로 나가는 것으로서 즐거움을 얘기하기 때문에 즐거움을 우월하지 않은 것으로 보는 점이 있지만, 이는 육체적인 부분에있어서만 그렇고, 정신적인 부분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 부분을 보았을때 에피쿠로스와 동일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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