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강의질문] 질문있습니다~
- 작성자
- 김지현
- 등록일
- 2016년 05월 03일 17시 08분
- 조회수
-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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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의 제2원칙에서 형식적 평등과 실질적 평등 개념의 구분이 잘 이해가 안가서요..형식적 평등에서 능력이 있으면 직위를 얻는다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진다는 내용을 전제하고 있나요? 원래 형식적 평등이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경쟁하도록 동등한 기회를 보장한다는 의미를 가지지 않나 해서요. 그럼 실질적 평등에서도 모든 사람이 균등한 기회를 가져야한다는 말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2. 자유주의적 평등의 사회적 우연성을 제한하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 점이 롤즈의 민주주의적 평등 체제에도 같은 개념으로 보이는데요. 롤즈가 말하는 최소수혜자 개념에는 사회적변수라는 내용도 포함되있어서요.. 실질적 평등을 주장했어도 여전히 사회적 우연성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사회적 여건에서도 불리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말인가요?
3. 교재 에피쿠로스 인용문에서요. '우리가 쾌락의 부재로 인해 고통을 느낄 때에는 그것을 필요로 하지만,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면 더 이상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여기서 쾌락이 에피쿠로스의 정신적 쾌락인가요?
정신적 쾌락은 지속적으로 추구되는건데 '더 이상 필요로 하지않는다' 이 문장이 잘 이해가 안가서요ㅜㅜ
덧붙여서 쾌락과 고통이 반비례관계라고 강의시간에 들은 것 같은데 여기서 쾌락은 정신적 쾌락인가요?? 쾌락주의의 역설에서는 쾌락을 추구할수록 고통이 증가한다고 봐서요.
4.스토아학파는 쾌락과 고통을 우리에게 달려있지않은것으로 보았나요? 쾌락은 선도아니고 악도 아니며 자연의 계획의 일부라는 말이 있는데요. 여기서 쾌락과 고통도 감정인데 우리에게 달려있는 것에서 어떤 정서를 갖는다고 하잖아요~ 그럼 공포나 기쁨 등의 감정을 느끼는 건 자유의 영역인데 쾌락과 고통은 자유의 영역이 아니라고 보는게 잘 안맞는 것 같아서요ㅜㅜ 행복 개념에서 비이성적정념의 제거할 때 쾌락을 제거하라는 말이 있는데 쾌락이 자연의 계획에 따라 주어진건데 인간이 스스로 제거할 수 있나요?
5. 스토아 자유개념에서 주어진 것들에 믿음.생각.욕구에 기반해서 어떤정서를 갖는다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정서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예를 들어 필연성에 순응하면 기쁨을 느끼고 거부하면 슬픔을 느끼나요?
6. 부정의에 대한 교수님의 답변에서 '스토아학파는 내면적 자유를 중시하므로 자신에게 가해진 부정의에 대한 내적태도의 변화를 강조'한다고 봤는데요.. 여기서 '자신에게 가해지는 부정의'라는 말이 이해가 안가서요.. 모든 것이 필연적으로 존재하는데 자신에게 가해지는 불의라는 말이 성립할 수 있나요? 그 자체로 절대적인 정의,부정의가 존재하나요? 아니면 부정의라는 것은 나의 내적인 판단에서 나온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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